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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5시간 팬미팅 후일담… "요즘 묵언수행 중, 말이 너무 많다"

무명의 더쿠 | 03-15 | 조회 수 1886

이날 김남길은 “요즘 묵언수행 중이다”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왜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요즘 말이 너무 많아서… 부모님도 피곤해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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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의 5시간 팬미팅.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영상 캡처





윤경호는 “팬미팅을 5시간 동안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말을 많이 해서 5시간 동안 한 게 아니다”라며 “심지어 저는 그날 말도 많이 안 했다.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무대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는데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렇게 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여러분 끝낼까요?’ 했을 때 팬들 반응이 어땠느냐”고 질문했고 김남길은 “초반 한두 시간 정도는 ‘안 돼요. 더 해요’ 했는데, 세 네 시간이 지나자 다들 초췌한 표정으로 ‘그걸 이제 물어보냐’는 반응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화장실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고 막차 때문에 갈 사람들은 가고 그랬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하에 팬미팅이 5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을 강조했다. 


또 김남길은 “팬미팅에 간 따님을 기다리는 어머니가 ‘남길 씨… 저희 딸 오늘 보내주시는 거죠?’라고 글을 남기셨다”며 “팬들 납치설까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남길은 “그걸 본 주지훈이 ‘형 밥은 좀 먹이면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그리고 다양한 구성으로 5시간 동안 진행했지, 순전히 내가 5시간 동안 떠든 건 아니다”라며 “처음엔 두 시간을 기획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이후 등장한 주지훈은 "김남길이 팬미팅을 6시간 동안 했다"고 주장했고 유재석이 "5시간이다"라고 대변했으나, 김남길은 "사실 5시간 40분이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정문 기자


https://v.daum.net/v/2026031417100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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