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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최초 여성 작가 회고전의 주인공 91세 조각가 김윤신 "딱 105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무명의 더쿠 | 11:17 | 조회 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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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은 89세에 세계 최대 미술 축제인 ‘2024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데 이어, 91세에 호암미술관 최초의 여성 작가 개인전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상상도 해 본 적이 없다”면서 “사람이 아니라 하늘이 한 일이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했다.

“딱 105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그때까지 하면 누가 봐도 ‘아, 이거 김윤신이야’ 이렇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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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6400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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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1935년, 원산 출생)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집요하게 나무를 재료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본질을 탐구해온 조각가이다. 해방과 전쟁이라는 격동기에 성장하고 전후의 척박한 예술 환경 속에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김윤신은 한국 근현대 역사와 미술의 산 증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70년대 초, 우리 조각계가 모더니즘을 추구하며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모색하던 시기에 그는 수직 형태의 추상조각을 선보이며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쳤다. 1980년대 중반 한국을 떠난 작가는 아르헨티나의 자연 속에서 창작에만 몰두하며 현대성과 원시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발전시켰다.

 

1955년 홍익대 조각과에 입학해 70여 년을 예술에 헌신해온 김윤신이 현재까지 제작한 작품은 평면과 입체를 아울러 1천5백 점에 이른다. 이번 회고전에는 망실된 1960년대 이전의 작품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가장 초기작인 1960년대 파리 유학 시절의 판화와 이후의 실험적인 평면작품들, 그리고 60대에 들어 몰입하기 시작한 다채로운 회화까지 170여 점을 선보인다.

 

https://www.leeumhoam.org/hoam/info/new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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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바람대로 105살까지 장수하시면서 작품하시면 좋겠음 조각 알못이 봐도 너무 멋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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