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배우 밴 에플랙 "작가나 배우들은 AI로 절대 대체될 수가 없습니다"
3,224 10
2026.03.15 11:00
3,224 10

HvxTQI
 

 

 

제가 보기에, 예를 들어 GPT나 클로드, 제미나이에게 무언가 써달라고 하면

결과물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왜 형편없냐면, 기술의 본질상 '평균'이나 '중간치'로 수렴하기 때문이죠.

 

 

전 AI가 쓴 글을 보는 게 정말 괴롭습니다.

물론 작가 입장에서 '아, 그 표현이 뭐였지? 상황을 좀 짜보고 싶은데' 할 때나,

혹은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이틀 지연되어 도착하는 상황 같은 예시를 얻고 싶을 때라면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AI가 의미 있는 무언가를 써낼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특히 밑바닥부터 영화 한 편을 뚝딱 만들어낼 거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는 기술이 그들이 선전했던 방식과는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AI는 VFX처럼 하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AI가 모든 걸 파괴할 것'이라는 실존적 공포 때문에 두려움이 과장되어 있죠.

하지만 제 견해로는 역사가 보여준 바와 정반대입니다.

새로운 기술의 채택은 느리고 점진적입니다.

 

 

 

이런 자극적인 말의 대부분은 기업 가치를 정당화하려는 사람들 입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든 걸 바꿀 겁니다, 2년 안에 노동은 사라질 거예요!'라고 말이죠.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데이터 센터에 쏟아붓는 막대한 자본 지출을 정당화하고 투자 가치를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모델만 나오면 3배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논리를 펴면서요.

 

 

 

하지만 실상은 챗GPT-5가 4보다 약 25% 정도 나을 뿐인데,

전기료와 데이터 비용은 4배나 더 듭니다.

발전 속도가 정체기에 접어든 거죠.

 

 

 

초기 AI는 그래프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이제는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질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집어치워, 그냥 GPT-4나 쓸래'라고 합니다.

 

 

왜냐면 AI 사용자 대다수가 업무용이 아니라 밤에 대화나 나누는 말동무로 쓰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엔 업무도, 생산성도, 실질적 가치도 없습니다.

 

 

사용자가 하는 모든 말에 맞장구치고 비위를 맞추는 AI 친구에게 집착하게 만드는 게

대체 사회적으로 무슨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201291505919483940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2 00:05 14,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61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14%↑마감…5,549.85 15:41 32
3022618 유머 임성한 신작 충격적인 남주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15:41 208
3022617 이슈 타투이스트가 말하는 미성년자가 타투 하면 안되는 첫번 째 이유 16 15:39 663
3022616 정치 회의장 박차고 나갔다...국힘 공관위, ‘부산시장 컷오프’ 놓고 정면충돌 1 15:39 71
3022615 유머 눈을 절대 감지않는 루이바오💜🐼 4 15:39 242
3022614 유머 교황이 선출되면 '눈물의 방'으로 들어가는 이유 3 15:39 282
3022613 정치 윤희숙 "서울시 '감사의 정원'은 권위주의 행정 산물...전면 백지화해야" 1 15:38 80
3022612 이슈 피비드 여주 서바시절 15:38 152
3022611 이슈 오스카 파티 참석한 크리스 에반스 부부 3 15:38 552
3022610 기사/뉴스 벌집 구조 도심 ‘캡슐호텔’서 화재… 50대 日여성 의식불명 1 15:37 466
3022609 유머 강아지가 무서워서 계단을 못 내려가니 선생님(엄마)이 직접 시범해줌 4 15:36 514
3022608 유머 미국에서 인종별 돈 자랑 특징 29 15:34 1,615
3022607 기사/뉴스 장도연→안재현, 6인 동거 리얼리티 출격 (구기동 프렌즈) 6 15:34 530
3022606 이슈 2010년 성한드 <보석비빔밥> 레전드 3 15:33 413
3022605 기사/뉴스 남남 돼도 내 자식?…재혼 후 입양한 남편 딸, 이혼해도 호적엔 그대로 3 15:32 607
3022604 기사/뉴스 랄랄, 결국 굿즈 전량 폐기…"6년 번 돈 다 날렸다" 눈물 고백 71 15:32 6,084
3022603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천만영화 비교추이 2 15:31 739
3022602 정치 김민석 총리 트위터 (김어준 저격한듯ㅋㅋ) 31 15:31 1,285
3022601 기사/뉴스 “스키 타다 끔찍” 알프스 눈사태 사망자 100명 넘어…8년 만에 최악 15:29 1,012
3022600 이슈 현재 미국 트위터에서 존나 화제되고 있는 앤 해서웨이 근황.twt 17 15:28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