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부실 복무 재판 앞둔' 송민호, 영화 VIP 시사회 참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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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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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재판을 앞두고 영화는 보고 싶었다.
1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민호는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연기' 과몰입 가족 시사회(VIP 시사)에 참석했다. 송민호와 이동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졌다.
'절친'이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 송민호의 처지를 생각한다면 '굳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밖에 없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성준규 판사)은 4월 2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민호와 마포주민편익시설 책임자 이 모 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당초 첫 공판은 3월 2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공판기일 연기 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면서 기일이 변경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12월 30일 송민호와 이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민원 응대 등 주요 업무를 게을리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의 주장대로라면 송민호는 실제 근무을 430일 중 102일을 무단으로 결근했다.
이와 관련 송민호 측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외출 정황이 드러나자 관련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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