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아이브가 제 인생의 전부”…단독 채널서 취향·비전 공개
https://youtu.be/ahayROcqUU8
아이브(IVE) 가을이 단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목표를 드러내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에 첫 에피소드가 올라오며 가을의 개인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첫 영상에서 가을은 ‘Get 2 Know Me?’를 콘셉트로 ‘김가을 설명회’를 마련해 자기소개를 풀어냈다. 그는 2026년을 향한 비전 보드를 만들며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고,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보며 일상 속 취미와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비전 보드 작업에서는 그룹에 대한 애정을 먼저 드러냈다. 가을은 가장 앞에 붙일 사진으로 아이브의 사진을 선택하며 “아이브가 제 인생의 전부”라고 말해 팀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추가하면서 좋아하는 것으로 책을 꼽았고, 평소 여러 장르의 도서를 읽는다고 설명했다.
독서 이야기는 구체적인 경험으로 이어졌다. 가을은 올해 읽은 첫 책을 고를 당시를 떠올리며 “올해를 시작하는 책이니까 좋은 책을 읽고 싶었다. 남들이 적은 연말 독서 결산도 찾아봤다”고 말하며, 책 선택 과정에서 남긴 고민과 독서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직접 만든 레시피를 소개하며 취향과 일상 루틴을 공유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이하 ‘데스게임’)에 참여했던 경험도 다뤘다. 가을은 첫 매치를 앞두고 “그날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했다”라고 당시 마음을 전했고, “게임을 시작하자 저에게도 확신이 생겼던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까지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해 계속 도전했다”고 말하며 경기 과정에서 생긴 다짐을 밝혔다.
개인 음악 활동에 대한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됐다. 가을은 지난해 10월 아이브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에서 처음 선보인 자신의 첫 솔로곡 ‘Odd(오드)’ 작업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한 그는 자신의 생각을 가사에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가을은 “‘불안하고 또 불완전한 순간들이 그 자체로 빛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곡에 담은 메시지를 풀어냈다. 아울러 무대를 위한 의상 레퍼런스를 직접 찾아 보내는 등 세부 요소까지 의견을 보탰다고 밝히며, 준비 단계에서 보여준 태도와 열정을 드러냈다.
채널의 방향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가을은 “유튜브를 런칭하면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하고 싶었다. (보시는 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해, 시청자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구성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렸다.
영상 말미에는 채널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도 적어 넣었다. 가을은 올해 ‘가을의 온도’의 목표로 조회수 100만 뷰를 써 내려갔고, 앞으로 독서와 요리, 여행 등 자신의 색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상과 취향을 꾸준히 나누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가을은 지난 10일 ‘데스게임’에 출연해 연승을 기록했고, 방송에서 최초 3연승 도전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그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새로운 유튜브 채널과 각종 활동을 통해 가을의 단독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브 가을의 첫 단독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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