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지금까지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기뻤다” ‘라스트 댄스’ 마친 류현진의 소감 [현장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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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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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뛰면서 한국 야구의 빛과 어둠을 모두 경험했던 그다.
대표팀 생활을 마감하는 감회를 묻자 “감회라기보다는, 그동안 이렇게 마지막까지 대표팀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끝맺음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 생활을 마감하는 감회를 묻자 “감회라기보다는, 그동안 이렇게 마지막까지 대표팀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끝맺음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땅한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서 떠나는 마음이 편치는 않을 거 같다’는 말에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어린 투수들이 여기까지 와서 한 경기 이렇게 한 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수들과 맞대결한 것이 앞으로 한국에서도 그렇고, 다음 국제 대회에서도 그렇고 충분한 공부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 젊은 선수들이 이런 큰 무대에 적응하다 보면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기가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을 격려하는 말을 남긴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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