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쫀쿠 이어 호박인절미…떡 성지로 뜬 가게에 '떡픈런'
35,480 402
2026.03.14 11:35
35,480 402
OUiHMr
(전략)


창억떡은 1965년 광주 동구 동명동 시장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컬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호박 인절미'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러한 전통의 맛이 최근 SNS·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여행객들이 들리는 기념품 코스가 됐다.


77만 유튜버인 하말넘많은 지난 5일 광주 브이로그를 게시했는데 여기서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유튜버가 기차 안에서 연달아 떡을 맛있게 먹은 뒤 '차원이 다르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탄하는 모습이 올라온 뒤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증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중략)


이날 매장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김모 씨는 "이 떡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왔다"고 했다. 그는 "X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창억떡이 오랫동안 떠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유명하다는 호박 인절미를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말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매장을 찾은 20대 대학생은 "유튜브에서 본 코코아 설기와 호박인절미가 너무 맛있어 보여 친구와 함께 처음 왔다"며 구매한 떡을 즉석에서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매장 인근은 흡사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혼잡한 모습이었다. 30대 여성 방문객은 "원래도 알던 곳이었지만 유튜브로 더 유명해진 뒤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다들 가게 옆에 잠깐 차를 세우고 빠르게 픽업하는 상황"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랫동안 이곳을 찾았던 단골 고객도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


40대 남성 고객은 "다른 떡집보다 유독 식감이 좋아 자주 왔는데, SNS에서 유행한 뒤로 사람이 많아졌다"며 "지난 주말에는 매장 열자마자 구매하는 '떡픈런' 줄까지 생겼다고 들었다. 평일인 지금도 결제할 때 기다려야 하지만 맛이 좋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억떡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이후로 손님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지만 정확한 판매량이나 매출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25665?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7 03.13 17,5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088 유머 일톡 핫게에 나타난 만독불침 70 13:14 5,347
149087 이슈 학생선수들 훈련량이 너무 적어져서 아쉽다는 한국 야구계 사람들.jpg 296 12:33 17,922
149086 이슈 미국 밴스 부통령 발표, "유가가 오른건 바이든 탓!" 136 12:26 6,565
149085 이슈 [스압] 짝사랑만 1년 6개월한 남창희 결혼 스토리.jpg 169 12:25 19,968
149084 유머 피지컬 이슈도 일본이랑 비슷한 아시아 사람인데 왜 일본은 야구를 잘하는데 ? 일본에 뚱뚱한 사람 없어보이던데 ? 그건변명이지에 대한 설명 57 12:13 3,861
149083 이슈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91 12:12 10,846
149082 정치 안철수 : 최고가격제, 왜 기름 안 쓰는 국민 세금으로 주유소 손해를 메꿔줍니까? 284 12:02 15,379
149081 이슈 8살 아이 체포한 미국경찰jpg 320 11:46 36,114
» 기사/뉴스 두쫀쿠 이어 호박인절미…떡 성지로 뜬 가게에 '떡픈런' 402 11:35 35,480
149079 이슈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선언 273 11:09 46,105
149078 기사/뉴스 아무것도 못 하고 졌다... '우물 안 개구리' 한국 충격의 0-10 패배 8강 탈락, 콜드게임 패, 류현진 필두로 투수들 줄줄이 무너져 꽁꽁 언 타선, 세계와의 격차 확인해 743 10:50 35,136
149077 유머 60대 여성분이 운전하는 차량 상태 349 10:20 56,472
149076 기사/뉴스 [1보] 남양주 길거리서 전자발찌 대상자, 여성 살해 후 도주 + 남양주서 전자발찌 착용 40대, 교제 여성 흉기 살해…경찰 추적(종합) + [속보] 남양주서 교제 여성 살해한 전자발찌 착용 40대 남성 검거 572 10:17 45,679
149075 이슈 [WBC] 한국대표팀 마지막 인사 290 10:11 33,626
149074 이슈 [WBC] 대한민국 0 : 10 도미니카 (도미니카 콜드게임 승리) 1284 09:56 49,897
149073 이슈 임산부에게 알콜하이볼 서빙한 강릉 5성급 호텔..jpg 777 09:49 65,185
149072 이슈 아파트 지하주차장 무접촉 사고.gif 584 09:21 51,563
149071 기사/뉴스 [단독] '진주 편의점 폭행' 가해자, 피해자에 자살 협박 "죽어 없어지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323 09:03 28,123
149070 이슈 박보검이 잘라준 다인이(초4) 중단발머리.. 192 08:34 75,473
149069 기사/뉴스 [한지상 입장 및 A씨 녹음본] 한지상, 6년 만에 봉인 해제 '진실의 녹취록' 280 08:24 5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