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남편 변요한이 먼저 연락, 행복하다”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활동 중인 티파니는 “감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먼저 시작한 것뿐이지 사실 계속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제가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제가 누군가에게 이 위로를 돌려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기가 줄 수 있는 위로와 힘은 또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영화 촬영을 마쳤는데 한 작품의 대본을 다 갖고 있지 않나. 처음과 끝까지 준비해서 (연기를) 펼치는 게 너무 즐겁더라”라고 했다.
이 얘기를 듣던 진행자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조심스레 언급했다. 티파니는 남편 변요한과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풍이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고 하자, 티파니는 “괜찮다.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고 했다.
티파니는 “‘삼식이 삼촌’을 촬영하고 한참 후에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너무 좋은 사람인데 계속 만날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변요한이) 정말 프로페셔널해서 못 만날까 봐 걱정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일적으로도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면서 공과 사 모든 부분에서 서로 잘 맞는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는 “(변요한이) 리더십이 굉장히 좋다”며 먼저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덕분에) 행복한 소식을 발표하게 됐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화나 패션, 취향이 잘 맞았다.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기 때문에 잘된 것 같다”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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