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눌한 한국어" 주택에 괴한 3명 침입, 일가족 결박 폭행 후 도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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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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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괴한 3명이 침입, 일가족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일가족 중 한 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탈출, 신고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9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괴한 3명이 자택에 침입했다는 30대 A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손에 삼단봉을 들고 목토시로 얼굴을 가린 괴한들이 자신과 할머니(80대)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 대문을 두드렸던 괴한들은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내부로 들어왔고, 결박한 일부 가족의 얼굴에는 이불까지 덮어씌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특별한 금전 요구는 하지 않았고 훔친 물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괴한들이 침입한 지 20여분 만에 감시 소홀을 틈타 방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 이어 이웃집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 4명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괴한들은 A씨가 탈출하자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한국어가 어눌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을 외국인으로 일단 추정하고 탐문 수색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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