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절윤 선언에도 국힘 ‘비호감’ 70%…李 지지율은 66% 최고치-한국갤럽

장동혁 대표 등의 절윤 선언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20%까지 더 떨어졌고, 오히려 비호감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0~12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66%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낮아진 24%였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2%,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1%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28%였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높아진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낮아져 20% 유지도 위태로워졌다.
특히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도 민주당은 호감 50%, 비호감 39%로 나온 반면, 국민의힘은 호감 19%, 비호감 70%로 나왔다.
지난해 12월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호감도는 4%포인트 늘어난 반면, 국민의힘 호감도는 5%포인트 급락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이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가 66%로 취임 후 최고치에 달했다.
함께 진행된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6%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이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8%다.
지지율 66%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대통령은 중도층(75%), 40대(79%), 대전·세종·충청(71%), 경기·인천(67%)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49%)과 부산·울산·경남(57%)에서도 부정 평가를 앞섰다.
이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직전(3월1주차)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떨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690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