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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에 최대 26만명… "인파 밀집상황 철저히 대비" [넘버112]

무명의 더쿠 | 03-12 | 조회 수 539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 김지후 계장
재난·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담당
광화문 인근에는 외교시설도 많아
테러 위험 등 긴장 늦출 수 없어

원본보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시민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 김지후 계장(사진)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사람이 다쳤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먼저 본다"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고 강조했다.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계는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기존 112 재난 대응 기능과 경비 부서의 다중운집 행사 안전 관리 기능을 통합해 참사 이듬해인 2023년 3월 출범했다. 자연재난과 대형 사고 대응은 물론 수십만명이 모이는 행사 안전 관리까지 담당한다.

위기관리계가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다. 경찰은 행사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069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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