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 중반 주요 증권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적 금융 전환과 자본시장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증권사 대표와 만나 업계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요 증권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지난달 말부터 준비됐다. 주식시장으로의 ‘머니 무브’를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을 지원하는 자원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당선 직후인 6월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거래소 직원들과 주가조작 근절과 코스피 5000시대 실현방안을 토론한 적 있는데 이번에도 자본시장의 신뢰성 제고 방안이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22일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3차 상법개정의 조속한 추진과 코스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931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