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새 사무실 공개…소방청 "최신형 화재감지기 달아주겠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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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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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인생 첫 사무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어제 사무실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유튜버)‘침착맨’ 형님처럼 채널이 커질 때를 대비해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투자했다.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 집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5만원으로 사실 싼 집은 아니다. 충주 지역에선 제법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빨리 구해야 해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천장에 부착된 화재감지기가 망가져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망가진 시설을 본 김선태는 "화재감지기가 지금 날아간 것 같다"며 "이건 소방법"이라고 덧붙이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소방청 공식 계정은 댓글 창을 통해 "소방청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단독경보형감지기 최신형으로 달아주겠다"고 밝혔다. 해당 반응 아래로는 약 300개의 대댓글이 추가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긴급 출동 속도가 빠르다", "리얼이다", "건물주가 오작동으로 뜯어놓은 것", "충주소방서 출동", "역시 빠르다", "소방청 일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행 규정상 콘크리트 건물 내 사무 공간의 층고가 4m 아래라면 바닥 면적 70㎡를 기준으로 최소 1개 이상의 화재감지기를 부착해야 한다. 또 벽면으로부터 0.6m 이상 이격해야 하며, 냉난방기 바람구멍과도 1.5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그는 "참고로 (이사) 선물을 주신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원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받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무실을 공개한 게 ‘내부를 채워 달라’로 보일 수도 있는 데 절대 아니다"라면서 "차라리 선물보다 광고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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