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필요 없어, 언니만 있으면 돼"…김민주, 권은비 향한 '돌직구 플러팅'[살롱드립]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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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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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활발한 모습과 달리 김민주는 과거 지독한 '낯가림'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3년 전만 해도 말을 한마디도 못 했다. 아이돌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랑 있을 때만 말이 많았고, 숙소 밖에 나가면 한마디도 못 했다"며 소극적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나이 들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좋아진 것 같다"고 변화를 설명했다. 참을성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자 장도연이 미용실 고데기에 귀를 데이고도 참았던 일화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민주 역시 "실핀에 찔리거나 구두를 신어 발가락이 아파도 잘 말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혀 내성적이었던 성격의 단면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아이즈원 시절부터 이어온 권은비와의 각별한 우정이었다. 김민주는 권은비에 대해 "한 번 만나면 하루 종일 같이 있다. 가족 같은 느낌"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바쁜 일정 중에도 "바쁠 때는 전화도 하지만, 틈 내서 본다"는 그녀는 "언니가 차 운전하고 집 앞까지 와준다. 남자친구 필요 없다. 전 언니만 있으면 된다"고 폭탄 선언(?)을 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박진영 역시 데이식스 원필과 "11시간 수다를 떨었다"며 "그냥 서로 놓치고 싶지 않았나 보다"라고 덧붙여 연예계 대표 '절친 라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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