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제작사 대표 "장항준에게 눈 밑 지방 재배치까지 설득..'희극인' 유머로 넘어가자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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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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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대표는 장항준 감독이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공약으로 건 성형, 이민, 개명 등 경거망동 발언에 대해 "장항준 감독이 라디오에서 한 공약을 나도 실시간으로 듣고 있었다. 정말 그 순간엔 내가 순간이동해서 장항준 감독을 현장에서 끌어내고 싶은 마음이었다. 공약이라고 하기엔 농담과 같은 말이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실제로 1000만 감독이 된 장항준 감독에게 성형외과 협찬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에 "안그래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관객에게 한 약속이기도 하고 어찌됐든 공약이지 않나? 장항준 감독에게 쌍커풀 수술이나 적어도 눈 밑 지방 재배치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 생각해 보라며 설득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공약을 '희극인'으로서 농담을 한 것이라고 하더라. 유머로 잘 넘어가자고 했고 나 또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한숨을 쉬어 장내를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https://v.daum.net/v/2026031111452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