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삶 끝내려 했다’ 주사이모 얼굴 공개에…“이보영 같아” 누리꾼들 칭찬
5,661 19
2026.03.11 10:08
5,661 19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유명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가 심경을 밝혔다.

10일 오후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최근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2019년 12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내몽고 병원도 나가지 못하고 태국·미얀마·인도네시아 등등 해외 지사와 병원 출장도 모두 멈췄다. 그야말로 멘탈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A씨는 “인스타라는 공간에서 남편 화장품 사업에 숟가락을 살짝 올려 딸아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남편의 화장품들은 해외 병원에서 쓰던 병원용 제품이었지만 코로나로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이 공간은 소통하며 웃고 떠드는 나의 작은 놀이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소통하며 함께 놀던 그 시간들. 매번 퍼준다고 내 성까지 바꿔 ‘OOO’이라고 부르던 내 공간. 오늘 아침 내 셀카 피드에 언론 기사가 도배가 됐지만, 용기 내 DM을 보내주신 팬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믿고,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구나”고 전했다.

A씨는 또 최근 논란 이후 받은 한 팬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진실은 밝혀진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진다. 빨리 해결돼 다시 우뚝 일어나시길 기도한다. 힘내시라”는 응원의 내용이 담겼다.

그는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이라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말에 억울해하며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해명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면 된다”고 강조했다.

A씨는 게시글에 ‘#용기내어보내주신DM에살고싶어졌습니다’ ‘#잠시나마삶을끝내려했던제가부끄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도 남겼다.

SNS에서 모자이크 없이 얼굴을 공개한 A씨의 영상에는 “얼굴도 예쁘신 분이 왜”, “생각 이상으로 아름다우시다”, “이보영 느낌 난다” 등 외모를 언급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각종 의료행위 등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지난 1월 A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166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9 03.09 63,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37 기사/뉴스 쿠팡에 국회·정부 전관 72명…"윤리위·인사처가 카르텔 방조" 14:49 50
3017236 기사/뉴스 대한민국 WBC 8강 상대 결정전! MBC, 내일(12일) 도미니카 공화국 vs 베네수엘라 생중계 5 14:47 293
3017235 기사/뉴스 LPG가스통 호스 절단하려다 말리는 이웃 흉기로 협박한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3 14:47 187
3017234 기사/뉴스 [단독] MC딩동, 'BJ 폭행 논란' 전말 "치부 건드렸다…합의금 요구 받아, 죄송" (인터뷰) 6 14:47 541
3017233 이슈 4월에 양평에서 열리는 산나물 축제 가야하는 이유 8 14:46 727
3017232 기사/뉴스 아이돌 콘서트 티켓이 500만원?…'싹쓸이'로 71억 챙긴 암표상 일당 검거 9 14:46 313
3017231 유머 집주인한테 안부 인사 왔길래 순수하게 답장했는데 16 14:45 1,046
3017230 이슈 3000만뷰 넘은 도경수 x 악뮤 수현 Rewrite the stars 풀커버영상 4 14:44 173
3017229 유머 이수지와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래퍼...jpg 8 14:43 936
3017228 기사/뉴스 [속보] 술 덜 깬 채 운전한 경찰 간부…6대 추돌 사고 냈다 1 14:43 131
3017227 이슈 신학기라 여장하고 등교해봤다는 대학생 49 14:42 2,209
3017226 기사/뉴스 [단독] 강남 술집서 남친 머리 술병으로 내리친 20대 여성 검거 24 14:42 993
3017225 이슈 딸을 저평가하는게 너무 한국인스러운 브리저튼4 여주 하예린의 엄마 8 14:41 1,515
3017224 이슈 요즘 아우터 유행 투탑......... 26 14:41 2,795
3017223 이슈 이번주 불후의명곡 故 김광석의 30주기 특집(3/14, 3/21) 미리보기 2 14:40 286
3017222 이슈 일본인들 도대체 어깨빵 왜 하는거지 29 14:39 1,579
3017221 기사/뉴스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로고 투표 이벤트 34 14:38 1,234
3017220 정치 김어준 음모론 뼈때리는 이언주 페북 14 14:37 859
3017219 기사/뉴스 “또 실종 문자야?” 경보 많이 와 짜증냈는데...“제보자는 1만원 기프티콘” 시민 제보가 큰 힌트 25 14:37 1,301
3017218 이슈 [WBC] 미국 투수 스쿠발이 욕먹는 이유를 알아보자 24 14:3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