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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1000만 돌풍에 '평점 1점' 테러, 강남 최고가 아파트의 수난

무명의 더쿠 | 03-10 | 조회 수 4897

 

영화 흥행에 한명회 정자 있던 압구정동에 평점 테러
단종 유배지 영월은 관광객 10만명 돌파 ‘대박’
[땅집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 단지 내에 있는 압구정지 기념비석./카카오맵


[땅집고] “조선 역사 최악의 빌런 ‘압구’ 한명회.”

 

왕사남의 흥행으로 인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명회가 자신의 호인 ‘압구’(狎鷗) 따 이름을 지은 정자인 압구정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압구정은 한명회가 사실상 별장으로 사용한 호화 정자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압구정동은 그 이름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1970년대 압구정현대아파트가 건립된 이후 한국 최고의 부촌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현재는 정자는 철거됐다. 대신 압구정현대 아파트 72동과 74동 사이 압구정지에 비석만 남아있다. 한명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던 영화 관객들은 카카오맵에서 압구정지에 대한 평점 테러를 퍼부었다. 영화 개봉일인 2월 4일 이후 약 60개의 후기가 달렸는데, 모두 한명회에 대한 악플이며 평점은 모두 5점 만점에 1점이었다.

네티즌들은 “조선 역사 최악의 빌런 압구 한명회, 저 기념비석도 부관참시하라”, “바닥에 표지석을 만들어줘요, 압구정 갈 때마다 밟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네 이놈, 네가 감히 왕족을 능멸하는가”라는 극중 한명회를 향해 포효하는 단종의 대사를 댓글로 남겼다.
 
[땅집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 단지 내에 있는 압구정지에 대한 평점 테러./카카오맵

압구정지뿐 아니라 세조의 무덤도 평점 테러,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광릉이 카카오맵 세이프모드가 적용돼 댓글을 달 수 없자 인근 지역에 평점 1점과 “카카오는 세조 편인 거냐”는 후기가 달리기도 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3/09/2026030902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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