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초반 모즈타바 승계와 함께 중동국들의 원유 감산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끝 모를 장기전' 공포에 질렸었는데요.
하지만 장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3시쯤,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은 거의 끝났다"는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100달러 넘게 급등했던 유가는 80달러 선까지 내려왔고 낙폭을 키우던 지수도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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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게 장이 마감된 뒤에는, 발언이 또 달라졌습니다. 겨우 두 시간 만인데 '결정적 패배'를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섰죠.
[기자]
그렇습니다. 장이 마감된 직후인 오후 5시쯤, 공화당 행사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적이 완전하고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이겼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장중에는 '종전'을 말하더니, 장 마감 이후에는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강경 발언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8229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