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웃돈까지 내고 난리났다…없어서 못 먹는다는 '한국 과자'

무명의 더쿠 | 20:56 | 조회 수 3632

오리온에서 한정판으로 내놓은 과자인 촉촉한 황치즈칩이 큰 인기를 끌며 구하기 힘들어지자 원래 가격보다 5배 넘는 비싼 값에 팔리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판매가 곧 끝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미리 물건을 많이 사두려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HFqINH


10일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확인하면 촉촉한 황치즈칩 16개들이 한 상자가 2만 5100원에 올라와 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원래 가격인 4480원과 비교하면 5.6배나 비싼 수준이다. 네이버나 지마켓 같은 다른 쇼핑몰에서도 1만 5000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 과자는 기존에 있던 촉촉한 초코칩을 치즈 맛으로 바꾼 제품으로 지난달 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치즈 맛이 진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사람이 몰리자 판매자들이 가격을 크게 올려 파는 것으로 보인다.


물건을 찾기 어려워지자 제품을 구하러 여러 마트를 돌아다니는 이른바 '황치즈칩 투어'를 떠나는 이들도 생겨났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일주일 동안 동네 마트 5곳을 돌았지만 제품이 있던 흔적만 확인했다거나 미리 사두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이 과자를 되팔겠다는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계속해서 제품을 팔아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오리온은 다시 생산할지 검토하고 있다. 최근 열흘 동안 고객센터에 접수된 상시 판매 요청만 100건이 넘는다. 오리온 관계자는 정식 판매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소비자 반응과 시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비판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한정판이라는 점을 이용해 가격을 몇 배씩 올리는 되팔기 행태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이 많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해서 사주려 해도 파는 곳이 없어 답답하다"거나 "동네 편의점을 다 돌아도 헛수고만 했다"는 글이 보이고 있다.


https://m.wikitree.co.kr/articles/112374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죽여달라고 소리치던 애착이불들 심폐소생.jpg
    • 22:18
    • 조회 329
    • 유머
    1
    • 조선 왕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라는데 단종대왕과 수양의 메뉴 차이에 울화가 치밈.jpg
    • 22:18
    • 조회 195
    • 이슈
    2
    • [WBC] 경기 종료 후 기립박수 받는 체코 선발투수 사토리아
    • 22:17
    • 조회 335
    • 이슈
    4
    • 역대 최대 수준 소방인력 배치 예정인 방탄소년단 광화문공연
    • 22:17
    • 조회 164
    • 이슈
    9
    • "4인가족 80만원 더 낸다고?"…해외여행 준비하다 '날벼락' [플라잇톡]
    • 22:17
    • 조회 327
    • 기사/뉴스
    • 사람마다 갈린다는 'tvN이 메이저 방송사로 올라온 시기'
    • 22:17
    • 조회 213
    • 이슈
    11
    • ‘초등학교 폭격’ 난타 당한 트럼프…“이란에 토마호크 판 적 없는데 무슨 소리”
    • 22:17
    • 조회 61
    • 기사/뉴스
    • 키키 막내가 수양대군 별명 생기자마자 밤에 한 일 ㅋㅋㅋㅋㅋㅋ
    • 22:17
    • 조회 233
    • 이슈
    2
    • 병목현상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보더콜리
    • 22:16
    • 조회 233
    • 이슈
    4
    • 유퀴즈에서 풀어준 우즈 어린 시절 사진 12장
    • 22:16
    • 조회 293
    • 이슈
    3
    • 울보택 ㅋㅋㅋ
    • 22:15
    • 조회 285
    • 이슈
    3
    • 일본인이 만든 한중일 문제해결 프로세스
    • 22:14
    • 조회 660
    • 유머
    4
    • 프로젝트 헤일메리 번역가 황석희: 이 영화만큼은 보셔야 해요
    • 22:14
    • 조회 529
    • 이슈
    10
    • 레전드 야망(feat. 빼빼로 게임)...jpg
    • 22:14
    • 조회 193
    • 이슈
    2
    • [WBC] 오브라이언 '합류 추진'…문동주는 '불투명' / SBS 8뉴스
    • 22:13
    • 조회 499
    • 이슈
    4
    • 삼성전자 임직원, 작년 평균 연봉 1억5800만원…역대 최대
    • 22:12
    • 조회 257
    • 기사/뉴스
    3
    • 살롱드립 갓진영 X 김민주 투샷
    • 22:12
    • 조회 460
    • 이슈
    9
    • 수양이 세조라는 묘호를 받게 된 이유
    • 22:11
    • 조회 759
    • 이슈
    6
    • "20만원어치 샀어요"…2030 중국인들 한국서 쓸어담은 제품 [현장+]
    • 22:11
    • 조회 1505
    • 기사/뉴스
    2
    •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아침 식사
    • 22:11
    • 조회 1193
    • 이슈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