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희승·엔하이픈·빌리프랩 ‘초유의 상생’ 새 모범 보였다[종합]

무명의 더쿠 | 19:39 | 조회 수 38358

최정상 그룹 엔하이픈과 소속사 빌리프랩이 국내 아이돌 사(史)에 전례없던 활동 체제를 제시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멤버 희승이 현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다. 엔하이픈은 기존 7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된다. 톱티어 그룹을 둘러싼 ‘갈등이나 반목’이 아닌 ‘상생’을 택한 사실상 최초의 사례가 됐다.

팬덤과 업계 통념을 완전히 깨는 희승과 엔하이픈, 이들 소속사 빌리프랩의 ‘윈-윈 선언’은 10일 오후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식화됐다. 

초유의 ‘합의 독립’과 관련해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멤버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했다”며 “(솔로 독립으로)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승이 팀 안에서 본인 욕심 만을 앞세우고 싶지 않아 했고 다른 멤버들도 그런 그를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는 배경 설명은 발표 직후 케이팝 안팎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희승 개인의 음악적 비전을 동료 전체가 인정하고 소속사가 그 선택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셈”이라며 “케이팝이 성숙기에 접어 들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고 평가했다.


소속사 잔류 상태에서 ‘솔로로 독립’하기는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간 멤버 변동을 겪은 그룹들은 대개 해당 멤버의 소속사 이탈이나 계약 종료를 전제로 했다. 

빌리프랩이 이번에 택한 방식은 엔하이픈이라는 그룹과 희승이라는 솔로 아티스트 ‘브랜드’가 동일 레이블 아래 동시운영되는 모델로, 향후 아이돌 관리 체계에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물려 빌리프랩도 “이번 결정은 엔하이픈과 솔로 아티스트 희승 모두에게 ‘새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희승도 이날 직접 입장을 밝히며 팬덤과의 소통에 나섰다. 

희승은 “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멤버들 또 엔진(팬덤 명) 덕분에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는 진정성 어린 고마움을 표시하고는 빠른 시일 내 솔로 앨범을 통해 다시 무대에서 해후할 것을 다짐했다.



https://naver.me/551BVMz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8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실시간 미우미우 모델로 선 투바투 연준
    • 22:36
    • 조회 176
    • 이슈
    5
    • 나홍진 영화 <호프>의 흥행에 관광객 유입이 달렸다는 국내의 한 지역.jpg
    • 22:35
    • 조회 461
    • 이슈
    2
    • 한국 불법 체류 외국인 미성년 자녀 정책
    • 22:35
    • 조회 118
    • 이슈
    • 주식관련 최신 🚨피싱 유형 투자공부 리딩방 유명인 외 피싱사례모음
    • 22:35
    • 조회 74
    • 정보
    1
    • WBC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 동료들끼리 싸워서 논란..
    • 22:35
    • 조회 490
    • 이슈
    • 쇼핑하며 파산각 ㅋㅋ트럼프 손녀에 화난 미국인들
    • 22:33
    • 조회 1153
    • 이슈
    1
    • 오늘 레전드 찍은 <틈만나면> 예능
    • 22:32
    • 조회 988
    • 이슈
    4
    • 큰아들 훌훌 떠났다
    • 22:32
    • 조회 809
    • 유머
    7
    • KiiiKiii 키키 'Delulu' 챌린지 with 아이브 가을
    • 22:32
    • 조회 67
    • 이슈
    1
    • 오늘자 결혼반지 가리면서 웃는 젠데이아
    • 22:31
    • 조회 1343
    • 이슈
    5
    • 장원영의 투명한 순간을 담은 마리끌레르 4월호 커버
    • 22:26
    • 조회 1123
    • 이슈
    10
    •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자주 부부싸움하던 사람들 예민한지 안한지 말해보는달글
    • 22:25
    • 조회 1956
    • 이슈
    93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음모론 퍼뜨렸던 장인수 기자가 증거까는 생방송 중임!!!
    • 22:24
    • 조회 1588
    • 정치
    42
    • 똑똑강아지가 하고 싶었던 말
    • 22:23
    • 조회 623
    • 유머
    5
    • 진돗개 모색별 애기일 때 생김새
    • 22:23
    • 조회 1596
    • 이슈
    27
    • 서울대 94학번, 연세대 94학번, 고려대 94학번.jpg
    • 22:21
    • 조회 2983
    • 이슈
    10
    • 못 먹어본 사람이 더 많다는 오뜨 한정판
    • 22:21
    • 조회 2851
    • 이슈
    31
    • 노래 한 곡으로 70억 벌었는데 돈이 없다는 가수.jpg
    • 22:20
    • 조회 3667
    • 이슈
    16
    • 죽여달라고 소리치던 애착이불들 심폐소생.jpg
    • 22:18
    • 조회 2202
    • 유머
    18
    • 조선 왕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라는데 단종대왕과 수양의 메뉴 차이에 울화가 치밈.jpg
    • 22:18
    • 조회 1845
    • 이슈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