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순창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 확대...부모 사망 시에도 지원
1,842 62
2026.03.10 18:52
1,842 6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07524?sid=102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추진 중, 올해 3월 19일까지 의견 수렴

  순창군청 전경
ⓒ 김경준


전북 순창군이 결혼이민자 본인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사망으로 애사가 발생할 경우, 모국방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군 주민복지과는 2월 27일 군청 홈페이지에 '순창군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공지했다.

순창군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의견이 있는 사람은 올해 3월 19일까지 주민복지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다문화가족의 모국방문 비용을 순창군이 지원한다는 것을 규정한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2조 제1호 단서 신설이다.

(중략)

한 가정당 200만원 이내에서 왕복 항공료 실비 지원

순창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현행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2조 제1호에 '결혼이민자의 모국에 거주하는 부 또는 모에게 애사가 발생하였을 경우, 왕복 항공료 실비를 1가정당 2백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는 단서를 신설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주민복지과 여성가족친화팀 김도희 팀장은 "2024년부터 다문화가정에서 (애사 발생 시 모국방문 지원에 대한) 민원이 계속 있었다"며 "관련된 건의가 지속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2024년부터 검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생각해봤고, 2026년부터는 예산을 편성하려고 했지만 그건 부결됐다"며 "올해는 예산을 추가로 더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순창군은 2026년 순창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고향나들이) 대상자를 모집해 결혼이민자의 가족 동반 모국방문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8가정(1가정 500만 원 이내)이며, 항공료(왕복 실지 전액, 일반석 기준)와 공항 왕복 교통비, 모국 현지 교통비, 여행자 보험료 등이 포함된다. 모국방문 대상자를 선정하고 잔액이 발생하면 애사가 발생한 결혼이민자의 모국방문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번 개정안을 준비한 주민복지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도희 여성가족친화팀장은 "올해 모국방문 대상자를 선정해보고 본예산에서 잔액이 발생할 것 같으면 그걸 활용해서 (애사가 발생한 결혼이민자의 모국방문을) 지원해보려고 한다"며 "가는 사람의 숫자나 목적지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과정에서 잔액이 발생한다.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연평균 1~3가정에서 애사 발생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항공권 가격이 시기에 따라, 비행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면 6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9 03.09 48,6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49 이슈 샤넬 2026 신상 가방 9 21:26 906
3016648 기사/뉴스 "조미료 퍼먹는 꼴"…서울대 명의가 폭로한 영양제의 배신 [건강!톡] 2 21:26 357
3016647 이슈 럽럽럽 랩파트까지 다 커버한 아일릿 민주... 21:26 136
3016646 기사/뉴스 [속보] 미 국방장관 "오늘은 이란이 가장 격렬한 공습 맞는 날" 14 21:25 542
3016645 기사/뉴스 ‘유가 급등’에 놀란 트럼프, 러시아산 원유 제재 완화 검토···푸틴 전쟁 돈줄 풀리나 4 21:25 122
3016644 이슈 덬들이 한 달 동안 봐줄 유치원생 선택하기 26 21:24 865
3016643 유머 야구 배트 든 상대를 상대하는 방법 알려주는 김동현 21:23 192
3016642 기사/뉴스 마트 과자가 무려 2만5천원?…‘이 과자’ 단종 소식에 웃돈 난리 1 21:23 537
3016641 이슈 [보검매직컬 미방분] 붕어 지옥(?) 알바생 박해준의 추천 메뉴! 동연의 피붕 맛은?!🍕🐟 3 21:23 104
3016640 이슈 [WBC] 일본 슈토 우쿄 쓰리런 4 21:23 464
3016639 유머 끝까지 소신지켜 발언하는거 멋지다 본받을만한 군자의자세다 3 21:22 487
3016638 유머 오늘의 한마디 : "어떤 결혼은 혼자서도 한다" 18 21:21 1,806
3016637 유머 예전에 친구집 놀러갔다가 놀래키고 싶어서 1 21:21 374
3016636 이슈 만도팝(표준중국어 대만,중국팝 음악) 3연타로 내며 중화권 활동 활발히 하고있는 솔라 3 21:20 505
3016635 이슈 살목지 2차 예고편 갠적으로 이어폰 키고 듣기 ㅊㅊ 2 21:20 254
3016634 이슈 정신이 아플 때 출근 안해도 이해해주는 호주인들 7 21:20 751
3016633 이슈 [핑계고] 윤경호가 연기의 벽을 느꼈을때... 8 21:20 1,307
3016632 유머 🐼 하부지 거기 있는거 다 알아오 문 좀 열어보떼오💜 6 21:19 712
3016631 기사/뉴스 장 마감되자 '장기전 불사'…트럼프, 진짜 왜 이러나? 17 21:19 837
3016630 이슈 인천 부평지하상가 . jpg 16 21:1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