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초대리 대신 '락스' 잘못 준 용산구 횟집…"관리 제대로 못 한 탓, 죄송"

무명의 더쿠 | 03-10 | 조회 수 3139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7119?ntype=RANKING

 

(스레드 갈무리)

(스레드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 대신 락스를 제공한 식당 측이 사과문을 게시했다.

최근 스레드에는 "어제 죽다 살았다. 용산에 있는 한 횟집에서 직원들과 회를 주문하고 초밥용 밥을 시켰는데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가 아닌 락스를 담아서 줬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횟집을 방문한 A 씨에 따르면 해당 용기에서는 처음에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와 비슷한 냄새가 올라왔다. 확인해 보니 액체의 정체는 '락스'였다.

A 씨 일행은 급히 직원을 불러 "락스 같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별다른 사과 없이 변명을 늘어놨다. 또 "통이 바뀌었다. 식초랑 통을 바꿔놓은 게 잘못 갔다"라고 변명했다고 전했다.

(중략)

이후 A 씨는 9일 스레드에 올린 추가 게시물을 통해 "락스 사건 회사 대표와 통화했다. 연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셨다. 저와 매장에서 얘기했던 사람은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 당시 사장님은 가게에 계시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합의는 모두 완만하게 종료됐고 오늘 오전부터 구청에서 점검 나왔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별관, 본점 모두 문을 닫고 전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식당 측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업주는 "제가 매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관계 기관의 점검과 처분이 있다면 성실히 따르고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원피스 실사화 배우들과 만난 일판 애니 성우들
    • 02:34
    • 조회 71
    • 이슈
    • 실시간 미국 트위터 ㄹㅇ 난리난 라푼젤 실사화 캐스팅 소식.jpg
    • 02:18
    • 조회 2240
    • 이슈
    29
    • 단종을 싫어한다는 의외의 유명인물
    • 02:07
    • 조회 1812
    • 유머
    8
    • 실사로 보니까 무섭다는 반응 많은 원피스 로빈 능력.twt
    • 02:06
    • 조회 1257
    • 이슈
    9
    • 쌍방울 김성태 전회장의 구치소 접견·통화 녹취록"끝날 만하면 뭘 또 내놓으라고 하고. 내가 은행 금고냐. 진짜 이재명이 돈 줬다면 줬다고 하고 싶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이어 "검사들이 하는 짓이 수법들이 다 똑같다. 정직하지를 못해. 출정 가기도 싫다"고 쏟아냈다.
    • 02:01
    • 조회 583
    • 정치
    3
    • 반응 진짜 좋은 원피스 실사판 브룩 라분 장면
    • 01:59
    • 조회 1510
    • 이슈
    12
    • 오늘자 역대급 제일 슬펐던 킬링 보이스.jpg
    • 01:54
    • 조회 2279
    • 이슈
    10
    •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는 포켓몬 한자왕
    • 01:51
    • 조회 1076
    • 유머
    8
    • 버라이어티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수상자 최종 예측
    • 01:51
    • 조회 964
    • 이슈
    18
    • 박지훈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포인트
    • 01:49
    • 조회 489
    • 이슈
    3
    • 정신 나간듯한 MLB 공식 유튜브 썸네일
    • 01:47
    • 조회 3163
    • 이슈
    31
    • 고단샤 데뷔하고 디씨에서 불법번역 부탁했다가 사과문 올린 사람
    • 01:43
    • 조회 2079
    • 이슈
    12
    •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 “박은정, 김어준 노무현팔이 하지마라”
    • 01:37
    • 조회 723
    • 정치
    8
    • 나 중딩 때 반에서 유일하게 일진들이 나 안 건드림
    • 01:36
    • 조회 3584
    • 유머
    23
    • 강타가 말하는 초심을 잃었던 이야기
    • 01:34
    • 조회 1646
    • 정보
    13
    • 팬들 울컥하게 만든 엔믹스 해원 실시간 버블
    • 01:33
    • 조회 2178
    • 이슈
    14
    • 박보검의 힘…에이스침대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1.2억뷰 찍었다
    • 01:31
    • 조회 289
    • 기사/뉴스
    2
    • 일본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우들의 한국 후기.jpg
    • 01:26
    • 조회 2417
    • 유머
    14
    • 어머니의 펀치라인
    • 01:25
    • 조회 987
    • 유머
    4
    • 라이온킹 주제가 도입부 가사의 뜻
    • 01:20
    • 조회 1758
    • 이슈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