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3100105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선박들이 안전한 곳에 정박해 있어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보급품이 부족해질 경우 입항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근 공관이 해당 국가 정부에 협조를 요청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대부분 선박은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비축하고 있지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식량 등 생필품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보급로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정부는 생필품이 부족한 선박 1척이 가까운 국가 항구로 이동해 보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진행 중이다.
외교부는 또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 대피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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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UAE 체류 한국인은 약 1500여 명으로, 사태 초기 3500여 명에서 상당수가 이미 귀국한 상태다.
외교부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은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면서도
“상황 변화에 대비해 선박 보급과 교민 대피 지원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