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락스 논란' 용산구 횟집 사장 "진심 사과…매장 위생 철저 관리"

무명의 더쿠 | 12:51 | 조회 수 2444

[뉴시스]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최근 스레드에는 "용산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회와 초밥을 주문했는데 초대리 접시에 락스가 담겨 나왔다"며 "당시 홀 직원은 진심 어린 사과 없이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주장하는 회사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처음 받고 냄새가 아무 냄새 안 나길래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 냄새가 올라왔다. 뭔 냄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락스였다"며 "급히 직원을 불러 락스같다고 했지만 한동안 사과 한마디 안 하셔서 주방으로 직접 갔더니 '통이 바뀌었다. 식초랑 통을 바꿔놓은 게 잘못 나갔다'는 사과 없는 변명만 늘어놓으셨다"고 적었다.

화가 난 A씨는 직원에게 "사장님, 변명이 아니라 사과를 하셔야 한다"고 말했지만 "죄송하다. 근데 제가 어떻게 사과해야 하냐"며 신경질 섞인 반응만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약 이걸 먹었으면 회사 식구들과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하고 있었을 텐데 다행히 먹지 않아서 살았다"며 "계산도 아주 잘 받으셨다. 아직도 락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어지럽고 구역질 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9일 A씨가 스레드에 추가 게시물을 올리며 "락스 사건 회사 대표와 통화했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A씨는 "연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셨다"며 "저와 매장에서 얘기했던 사람은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 당시 사장님은 가게에 계시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인 합의는 모두 완만하게 종료됐고 오늘 오전부터 구청에서 점검 나왔다고 한다"면서 "사장님께서 별관, 본점 모두 문을 닫고 전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31010392951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넷플릭스 코리아 공계에 올라온 대한민국 만세
    • 23:20
    • 조회 221
    • 이슈
    • 어느 밴드가 쇼케이스 역조공으로 신발끈 준 이유
    • 23:19
    • 조회 116
    • 이슈
    • 서로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월간남친(지수서인국)
    • 23:19
    • 조회 18
    • 이슈
    • 야구 대표팀 공짜로 탈 전세기, 어떤 혜택? '입국심사 없다' [WBC]
    • 23:19
    • 조회 71
    • 기사/뉴스
    • 핫게는 진짜 쓰레기통이다
    • 23:17
    • 조회 1096
    • 유머
    5
    • 원덬이 🌟내일 베이비돈크라이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
    • 23:17
    • 조회 42
    • 이슈
    • 코르티스 성현 건호 X 투어스 영재 도훈 <영크크> 챌린지
    • 23:17
    • 조회 134
    • 이슈
    3
    • 이번에 새로 나온 다이소 무선 버티컬 마우스 근황 .jpg
    • 23:15
    • 조회 1289
    • 이슈
    6
    • 노무현 대통령 진짜 유족의 조국당 박은정 저격
    • 23:13
    • 조회 745
    • 정치
    6
    • LG전자 면접가서 극딜 넣는 펭수
    • 23:13
    • 조회 683
    • 유머
    9
    • 의외로 요즘 마트에서도 파는 물건
    • 23:13
    • 조회 880
    • 이슈
    4
    • 토론토 미국 영사관에 총격…인명피해는 없어
    • 23:11
    • 조회 457
    • 기사/뉴스
    3
    • 2020년대 패션계 판도를 바꿔놓은 미우미우 22SS
    • 23:11
    • 조회 1744
    • 이슈
    13
    • 실시간 미국에서 말 나오고 있는 마고 로비 헤메코.jpg
    • 23:08
    • 조회 4090
    • 이슈
    14
    • 여고 급식 레전드
    • 23:08
    • 조회 2241
    • 이슈
    15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 업뎃
    • 23:07
    • 조회 1084
    • 이슈
    2
    • 미야오 엘라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쇼 게티 이미지
    • 23:06
    • 조회 867
    • 이슈
    4
    • 21곡을 부르고 앵콜로 오페라의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부르는 강형호
    • 23:05
    • 조회 165
    • 이슈
    2
    • 몬스타엑스 MONSTA X 미국앨범 《 𝑼𝒏𝒇𝒐𝒍𝒅 》 컨셉포토 THIRST VER. 기현 형원
    • 23:04
    • 조회 209
    • 이슈
    5
    • 요즘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합격률이 극악으로 떨어졌다는 자격증 시험
    • 23:02
    • 조회 5568
    • 이슈
    3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