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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찐사덕질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의 성우 오타쿠.jpg

무명의 더쿠 | 03:12 | 조회 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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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우 무라카미 나츠미

 

이 사람을 얘기할 때 절때 뺄 수 없는 존재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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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우 쿠보타 미유

 

나츠미는 미유 개인의 열렬한 팬으로, 그냥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고 봐도 될 레벨의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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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은 2017년부터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통해 같은 그룹 성우이자 멤버로써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

 

니지동 활동한지 벌써 9년차가 다 되었는데도 이 둘의 관계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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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앞에만 서면 정신을 못차린다

 

덕질하다보면 적당히 치는 상황극인지 찐상황인지 대충 감이 올때가 있는데 여긴 누가봐도 찐반응

 

팬들조차 서로 본지 9년이나 됐는데 저러는게 신기하다고 여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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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본인조차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이꼴저꼴 봤으면 익숙해질거같은데 거리감이 여전하다고 신기해함

 

본인 팬들도 저렇게 초심 유지하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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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츠미를 보면 럽라로 만난 다른 멤버들과는 평범하게 친구처럼 지내고

 

본인 성격도 서글서글 친근해서 남이랑 거리감 없이 지내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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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미유에게만 감히 먼저 뭘 시도할 생각도 못하고... 하다못해 밥한끼 꼬시지도 못함

 

보이십니까 저 거리감

 


 

 

아니 근데 미유가 왜 그렇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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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쨩 본인 발언

"유전자적으로 미유땅에게 끌리는 DNA를 가지고 있다. 미유땅을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감사"

 

...이유는 딱히 없어보인다 

덕심이란 그런거겠죠...

 

 

 

 

 

그래도 조금 더 편해지고 싶은 맘은 있어서 노력은 하는데

 

문제는 상대가 오타쿠 다루는데 도가 튼 미유라서

 

상대에게 익숙해지긴 커녕 뭘하면 덕후가 당황하는지 다 꿰고있는 미유에게 놀아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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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도 미유대로 '나에게만 저러는게 귀엽고 재밌지 않나' 식으로 반응을 즐기고 있다

 

쿠보타가 가장 톤높고 말 빨리할때가 '수인/근육/쾌남 2D남캐 오타쿠 토크'랑 '나츠미 귀여워' 썰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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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가끔 격하게 팬서비스 받으면 그날 자기가 뭔말하고 무슨 행동했는지도 기억이 제대로 안나게 되는 중증 상태

 

원래 이벤트 갔다오면 기억 사라지는게 국룰이라지만..... 당신은 출연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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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은 안 나고 아카이브도 무서워서 못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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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런 행적탓에 붙은 별명이 '돈내고 일해야 하는 성우'

 

 

최애돌이 나 귀여워 해주면서 친근하게 연락하고 방에 찾아와서 밥도 사주고 포스터에 사인도 해줌

 

일개팬이였으면 하나만 당해봐도 인생업적 될텐데 그걸 9년째 받고있다고....

 

진짜 복받은 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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