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겸 시장은 "(박맹우 전 시장은) 연세도 있고 3선이고 또 국회의원 2번 했지만 (지난 울산시장 선거 때) 탈당했다가 이후 복당했다"라며 "공당(국민의힘)은 장난이 아니다, (서류)냈다고 다 보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맹우 전 시장은 4년 전인 지난 2022년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1차 경선에서 컷오프 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완주하지 못한 채 결국 김두겸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에 복당했다.
이번 제9회 지방선거 울산시장 출마에 대해 박 전 시장은 최근 뉴스1을 통해 "상대 당은 3자 경선을 통해 흥행몰이하고 있는데, 우리 당은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 자칫 활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라며 "우리 당도 경선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본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8867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