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故 서희원의 어머니가 사위 구준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故 서희원의 어머니는 자신의 계정에 故 서희원이 잠든 금보산 묘역에 방문한 뒤 애틋한 심경을 남겼다.
어머니는 "사랑하는 희원아. 엄마는 너를 보러 금보산에 왔다"라면서 "산에 오르자마자 비바람이 처량하게 불었고 엄마의 마음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라고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많은 팬들이 여전히 꽃을 보내고 너를 보러 온다"라면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특히 해당 게시글이 눈길을 끈 이유는 故 서희원의 어머니가 사위 구준엽을 언급해서다. 그는 "구준엽이 감기에 걸렸는데도 평소처럼 제시간에 아침을 차려 너와 먹고 있다"라면서 "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구준엽과 故 서희원 유족 측이 유산을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어머니는 즉각 반박했다. 당시 그는 구준엽에 대해 "나는 이제 구준엽을 아들이라고 부른다. 그는 내 딸을 깊이 사랑했고 나를 존경해준다"라면서 "나도 그를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故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 또한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하고 마음씨가 더럽다"라면서 "형부 구준엽은 언니에게 순수한 사랑을 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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