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윤어게인은 좌파 프레임...휴전하고 총구 李에 돌려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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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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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 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을 두고 “지방선거 전까지는 모두 휴전을 선언하자”며 “이제는 모든 총구를 이재명 정권에 돌릴 때”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전선으로 가야지 장동혁 대 한동훈 전선으로는 (지방선거는) 필패”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 특히 보수 지지층은 엄중하게 묻는다. ‘국민의힘은 왜 자기들끼리 싸우냐’”라며 “민주주의 파괴, 사법 침탈, 고물가와 고환율, 부동산 폭등, 고용절벽 등 이재명 정권이 파탄 내는 대한민국에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는데, 정작 국민의힘은 서로를 헐뜯는 집안싸움에만 혈안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명확하다. 이재명 정권의 폭거에 맞서고 대안을 제시하는 선명하고 강력한 야당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며 “분열의 용어를 멈춰야 한다. ‘윤어게인’, ‘내란’, ‘극우’, ‘친윤’, 절윤’, ‘친한’, ‘당권’ 등 자극적인 표현은 보수 갈라치기에 불과하다. 좌파 세력과 외부에서 덮어씌우는 프레임이다. 우리가 벗어던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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