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근 본사 건물을 공연 당일 폐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내부적으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일 직원들의 출입은 전면 통제될 예정이며, 건물 내 상업시설도 운영을 중단한다.
이미 건물 내에 입점한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음식점 등 상업시설에는 영업 중단 안내가 전달된 상태다.
공연이 열리는 3월 21일에는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인근 주요 건물과 상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KT 신사옥은 공연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명당'으로 꼽혔다. 인근 직장인들도 "내가 KT 직원이라면 주말에 출근해 BTS 공연 보겠다"며 부러워할 정도였다.
KT 관계자는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심각한 안전문제가 우려돼 건물 폐쇄 결정을 내렸다"면서 "1층과 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물론이고 직원들도 모두 출입이 금지되는 전면 폐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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