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결국 서울시장 후보자 등록 안했다…"노선 변경 먼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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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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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국힘 '윤어게인' 정당서 벗어나야"
나경원·신동욱·안철수 이어 현역까지 '불참'
공관위, 후보자 등록 기한 연장 불가피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6시까지가 기한이었던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절윤)'으로 노선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라 강조해 온 오 시장은, 이날까지도 장 대표가 잠행을 이어가자 결단을 내렸다. 지선 최대 승부처로 불리는 서울이지만, 나경원·신동욱 의원에 이어 현역 광역단체장까지 등록하지 않으면서 당 내홍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오 시장 측은 이날 오후까지 등록 여부를 고민했지만 결국 신청서를 내지 않기로 했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윤어게인' 정당에서 벗어나 국민을 향한다는 식의 노선 변화가 있어야 선거를 치를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 그런 변화 없이 아무렇지 않게 '후보 등록을 마치라'는 (지도부 태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