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외신 "60% 유지하는 李 지지율…단순 허니문 아닌 '행정 역량' 때문"
60%선을 유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행정 역량에 기인한다는 미국 외신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제관계 전문 미국 온라인 외신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은 6일(현지시간)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이재명, 국민들도 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더 디플로맷은 "한국 대통령의 취임 첫해는 흔히 높은 국민적 기대에 힘입은 단순한 '허니문 기간'으로 평가되고는 한다"며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 60% 수준에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른 요인을 시사한다. 바로 행정적 역량"이라고 했습니다.
더 디플로맷은 "성남시장(2010~2018)과 경기도지사(2018~2021) 재임 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기준 94~96%에 달했다"며 "이 대통령은 이미 검증된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정책을 넘어 외교에서도 이 대통령은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줬다"며 "대통령 취임 전 공식적인 외교 경험이 없었음에도 이 대통령은 자연스러운 대인 외교 역량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영향력은 파격적인 소통 방식에서도 드러난다"며 실시간 생중계 국무회의, 엑스(X·옛 트위터) 등을 통해 "이 대통령은 유권자 정서를 직접 파악하고 지지자들이 행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감각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역할을 국민 의지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닌 공복(servant)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이 대통령은 정치적 연출이 아니라 행정적 역량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통령직을 지탱하는 가장 지속가능한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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