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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재건축 기대주 중 하나로 꼽히는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 일반분양가가 책정되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평형별로는 ▲44㎡(이하 전용면적) 8억4800만원~9억200만원 ▲59㎡B 13억5600만원~14억2900만원 ▲76㎡A 15억5500만원~16억8800만원 ▲84㎡A 17억300만원~18억4800만원 ▲84㎡B 17억1200만원~18억2000만원 ▲84㎡C 17억1200만원~18억200만원 ▲84㎡D 17억1200만원~18억2000만원 ▲115㎡는 21억300만원~22억3700만원이다. 강서구에서 이른바 '국민평수' 분양가 17억원 시대를 연 첫 단지로 꼽힌다.
분양가는 인근 단지인 마곡엠밸리7단지의 시세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해당 단지는 지난 1월 전용 84㎡가 19억8500만원(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현재 동일 면적의 매물 호가는 대부분 20억원을 웃돌고 있다.
방화동 608-97번지 일대 3만1554㎡를 개발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0개 동, 557가구(임대 20가구 포함)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272가구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마곡지구 대단지와 맞닿아 있어 상권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강서구 최초로 래미안 타이틀이 붙은 단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