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샷원킬’ 압도적 성능에 “먼저 좀 보내달라”…중동 국가들 목숨 건 ‘천궁’ 확보전
2,389 7
2026.03.06 15:23
2,389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6250?sid=101

 

패트리어트도 어려운 명중률 96%
UAE, 포대 공급 앞당겨 달라 요청
“안 되면 요격 미사일 먼저 공급”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합참 제공]

천궁-Ⅱ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합참 제공]아랍에미리트(UAE)에 실전 배치된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가 이란의 공습을 상대로 90%가 넘는 명중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방산 기술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전 성능이 확인되면서 중동 지역 방산 수출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중략)

실전에서 96% 수준의 요격 성공률은 세계 최고 수준 방공체계로 평가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도 달성하기 쉽지 않은 수치로 평가된다.

천궁-II는 최대 사거리 약 40㎞, 고도 15㎞ 이하에서 적 미사일을 직접 충돌 방식으로 파괴하는 ‘히트 투 킬(hit-to-kill)’ 방식을 채택한 방공 체계다.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전자전 환경에서도 탐지·추적·요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능이 확인되면서 중동 지역 추가 수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UAE는 최근 이란 공습 이후 방공 수요가 급증하자 우리 정부에 천궁-II 포대를 계약된 납기보다 앞당겨 공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대 조기 공급이 어렵다면 요격 미사일을 먼저 제공해 달라는 요청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천궁-Ⅱ는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의 협업으로 개발된 체계다. LIG넥스원이 미사일과 체계 통합을 담당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대와 차량을,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등을 만들고 있다.
 

천궁-Ⅱ 발사 장면.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캡처]

천궁-Ⅱ 발사 장면.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캡처]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실제 교전 역량을 입증한 ‘현궁’도 대표적인 국산 첨단 무기다. 현궁은 사거리 약 2.5~3㎞로 균질 압연 강판 900㎜를 관통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3세대 대전차 미사일이다.

미국의 FGM-148 재블린과 비교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재블린이 발사 전 약 30초의 냉각 과정이 필요한 반면 현궁은 비냉각식 적외선 CCD와 가시광선 카메라를 활용해 주야간 즉시 발사가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 국산 무기인 K9 자주포는 사거리 40㎞ 이상, 자동 사격 통제 장치를 통한 60초 내 초탄 발사와 분당 6~8발의 사격 능력을 갖춘 화력 체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K9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수출 협상을 진행하며 중동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부 매체가 “UAE 현지에서 근무하는 LIG넥스원 직원이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회사 측은 “직원이 군사 작전에 투입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한 귀국 경로가 확보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귀국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67 03.06 11,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9,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7,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0,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1,4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421 정치 [영상] '국힘의 입장!' 전달한 서한.. 열어본 靑 관계자 '???' 사실상 백지 전달 13:32 20
3012420 유머 펭귄들이 놀란 이유 13:32 50
3012419 기사/뉴스 메타 'AI 스마트 글래스' 개인 영상 수집 논란…"탈의·성관계 모습까지 검토" 4 13:31 146
3012418 이슈 [WBC] 9회에 7득점한 미국 13:30 318
3012417 이슈 작은 호의가 불러온 삶의 커다란 변화 2 13:30 453
3012416 유머 엄마가 제일 좋을때는 언제에요? 질문에 7살 아이의 대답ㅜㅠ 13:30 318
3012415 기사/뉴스 “힘 없어서 먹었는데 더 피곤해”…에너지 확 떨어뜨리는 간식 7가지 2 13:30 365
3012414 이슈 척츄접챱척츄접접츄 13:29 134
3012413 유머 제미나이야 기름값이 너무 오르는데 연비운전 팁 알려줘 1 13:29 324
3012412 유머 왕과사는남자 천만돌파에 숟가락 얻는 국산 애니 2 13:29 552
3012411 유머 어제 일본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jpg 2 13:29 389
3012410 이슈 수양이 욕 먹는 걸 보고 기뻐하는 역사덕후트위터 1 13:28 310
3012409 이슈 슴클래식 계정에 올라온 효리수 1 13:28 343
3012408 유머 한때 핫게까지 간 주식천재 우정잉 매매법 근황 1 13:27 1,030
3012407 이슈 2001년부터 ~ 2024년까지 미국에서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렸던 앨범들 1 13:27 78
3012406 이슈 솔로지옥 하은 연프 한번 더 나가도 될거같다고 말하는 규현.jpg 10 13:26 571
3012405 이슈 산드로 패션쇼 참석차 출국하는 미야오 가원 13:26 177
3012404 이슈 연기 모니터링하는 대배우 4 13:25 452
3012403 이슈 요즘 은근 많이 보이는 ㄱㅃ치는 화법 11 13:25 1,092
3012402 기사/뉴스 미국, 스리랑카에 "침몰 이란군함 생존자 송환하지 말라" 압박 5 13:24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