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촉법소년' 검거 절반이 13세…성범죄는 4년 새 두 배 급증
1,194 28
2026.03.06 11:57
1,194 28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7847?ntype=RANKING

 

5년간 검거된 촉법소년 8만9,674명
강간·추행 등 성범죄 2.2배 넘게 증가
"교화 체계 실효성 점검도 병행해야"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절반 이상이 형사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되기 직전인 13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과 성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은 4년 사이 두 배 이상 급증하는 등 범죄가 흉포화되는 경향도 뚜렷했다.

5일 경찰청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수는 △2021년 1만1,677명 △2022년 1만6,435명 △2023년 1만9,653명 △2024년 2만814명 △2025년 2만1,095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만 받는다. 보호처분은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미성년자의 신체적·정신적 성숙도가 올라간 점,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죄질이 악화하는 점 등을 들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검거된 촉법소년 8만9,674명 가운데 형사 책임 연령 직전인 13세가 50.6%(4만5,447명)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12세 2만3,977명(26.7%), 11세 1만2,068명(13.4%), 10세 8,182명(9.1%) 순이었다.

성범죄·폭력 등 강력범죄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특히 강간·추행 등 성범죄는 2021년 398건에서 지난해 883건으로 4년 새 2.2배 급증하며 범죄 유형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 폭력은 같은 기간 2,750건에서 5,520건으로, 절도는 5,733건에서 1만110건으로 늘었다.

(중략)

이재명 대통령도 "압도적 다수의 국민이 최소 한 살 정도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공론화를 거쳐 두 달 내 결론을 내리자고 주문했다.

다만 연령 하향이 근본적인 해법이 될지에 대해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미성숙한 청소년의 재사회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교화 체계 정비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권칠승 의원은 "형사책임 연령 기준 하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해야 할 시점"이라면서도 "강력범죄는 선별적으로 엄벌하되, 현행 교화·보호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니..12세도 26.7% .. 생각보다 높은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90 03.06 5,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5,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6,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5,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2,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94 이슈 발레, 오페라 관계자들 다 빡치게 만든 티모시 샬라메 4 07:26 527
3012193 유머 개구리 싸움... 07:22 127
3012192 기사/뉴스 '왕사남' 정진운, '천만 감독' 장항준의 배려.."하고 싶은 역 먼저 물어봐"(인터뷰) 4 07:19 831
3012191 유머 강아지 엉덩이 마사지 기계 3 07:16 766
3012190 유머 결혼기념일을 잊어버린 유부남의 최후 ㄷㄷㄷㄷㄷㄷ 14 07:16 1,278
3012189 이슈 편의점에서 은근 잘 팔린다는 파스타 3 07:15 1,050
3012188 기사/뉴스 '100만 구독자' 김선태, 돈 벌려고 퇴사했는데.."욕 먹을까봐 수익 30% 기부" 6 07:04 1,578
3012187 기사/뉴스 [단독]남사친 불륜 주장? 최동석 상간 소송, 박지윤은 빠졌다 6 07:03 1,765
3012186 이슈 대중들이 기대했던 느낌인거 같은 최근 itzy 무대영상 4 06:58 595
3012185 유머 주위 185cm이상의 공통점이 한가지 있음. 14세에서 19세까지 잠을 정말 죽을 정도로 잤다는 것. 7 06:56 772
3012184 이슈 왕과사는남자 크업후 쫑파티때 박지훈 소감 13 06:40 1,949
3012183 유머 알고 보면 진짜 엄청 미인이라는 하츠투하츠 멤버 16 06:03 3,777
3012182 유머 영화방 : 제목 긴 영화 나 월요일에 보러간다.jpg 8 06:02 2,399
3012181 이슈 충격적인 이혼 실화... 13 05:48 4,834
3012180 유머 손담비 퀸 부르는 승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1 527
3012179 유머 진짜 언제 봐도 웃긴 2022 마마 레전드.twt 4 05:29 1,573
3012178 이슈 홍진경이 지옥을 맛보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말... 1 05:20 2,441
3012177 정보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503 04:49 17,529
30121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2편 1 04:44 275
3012175 기사/뉴스 "깨끗이 살려다 독 먹는다?"⋯'이것' 청소용으로 썼다가 화학성분까지 입으로 '쏙' 13 04:36 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