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촉법소년' 검거 절반이 13세…성범죄는 4년 새 두 배 급증
1,249 28
2026.03.06 11:57
1,249 28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7847?ntype=RANKING

 

5년간 검거된 촉법소년 8만9,674명
강간·추행 등 성범죄 2.2배 넘게 증가
"교화 체계 실효성 점검도 병행해야"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절반 이상이 형사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되기 직전인 13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과 성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은 4년 사이 두 배 이상 급증하는 등 범죄가 흉포화되는 경향도 뚜렷했다.

5일 경찰청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에 검거된 촉법소년 수는 △2021년 1만1,677명 △2022년 1만6,435명 △2023년 1만9,653명 △2024년 2만814명 △2025년 2만1,095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만 받는다. 보호처분은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미성년자의 신체적·정신적 성숙도가 올라간 점,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소년 범죄가 증가하고 죄질이 악화하는 점 등을 들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검거된 촉법소년 8만9,674명 가운데 형사 책임 연령 직전인 13세가 50.6%(4만5,447명)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12세 2만3,977명(26.7%), 11세 1만2,068명(13.4%), 10세 8,182명(9.1%) 순이었다.

성범죄·폭력 등 강력범죄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특히 강간·추행 등 성범죄는 2021년 398건에서 지난해 883건으로 4년 새 2.2배 급증하며 범죄 유형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 폭력은 같은 기간 2,750건에서 5,520건으로, 절도는 5,733건에서 1만110건으로 늘었다.

(중략)

이재명 대통령도 "압도적 다수의 국민이 최소 한 살 정도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공론화를 거쳐 두 달 내 결론을 내리자고 주문했다.

다만 연령 하향이 근본적인 해법이 될지에 대해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미성숙한 청소년의 재사회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교화 체계 정비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권칠승 의원은 "형사책임 연령 기준 하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해야 할 시점"이라면서도 "강력범죄는 선별적으로 엄벌하되, 현행 교화·보호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니..12세도 26.7% .. 생각보다 높은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58 04.03 22,6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5,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1,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2,6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4,0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213 이슈 오늘로 2년 됐다는 레전드인 엔시티 도영의 새봄의노래 인트로필름 00:02 0
3034212 이슈 개쩌는 박지훈 속눈썹 모음 00:02 92
3034211 정보 2️⃣6️⃣0️⃣4️⃣0️⃣4️⃣ 토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헤일메리 151.8 / 왕과사는남자 1599.7 3 00:01 152
3034210 이슈 투바투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트랙리스트 2 00:01 106
3034209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7 00:01 343
3034208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브 "LOVE DIVE" 00:00 42
303420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재촉 13 04.04 471
3034206 이슈 홍콩 치이카와 샵 한정 굿즈.jpg 1 04.04 356
3034205 이슈 내가 관찰한 내향인의 특징은 약간 질문을 음미함 2 04.04 322
3034204 이슈 14년만에 음방 출연이라는 쿨 이재훈 어제 라이브 4 04.04 414
3034203 이슈 벚나무 가지에 부비부비 하는 참새🌸 15 04.04 1,208
3034202 이슈 트위터에서 1만맘찍 찍힌 미세스그린애플멤버 한국어 발음 32 04.04 2,428
3034201 이슈 시각장애인 유튜버한테 안보이는 척 하는거 아니냐며 악플 다는 사람들 3 04.04 1,092
3034200 이슈 국제학교에서 동기만난썰 2 04.04 767
3034199 정보 둘리에 나오는 가시고기 키링 판매! 2 04.04 651
3034198 이슈 이번주도 멤버들이 열심히 출장 뛴 있지(ITZY) 대추노노 챌린지 3 04.04 359
3034197 유머 화산파의 화는 불 화자를 쓴다오. 8 04.04 965
3034196 유머 오늘자 '롯데 우승 ㄱㄴ?' 에 대한 스키즈 승민 반응.twt 10 04.04 999
3034195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팝콘 같은 꽃잎" 5 04.04 395
3034194 유머 팬서비스 미쳤다고 소문난 후스타 후이바오🩷🐼 12 04.0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