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민 독서실태조사…20대 75.3%·노년층 14.4% '극과 극'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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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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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발표한 '2025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9월∼2025년 8월) 성인 가운데 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연간 종합독서율이 38.5%에 그쳤다.
2023년(43.0%)보다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1994년 독서 실태조사(격년)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량은 2.4권으로, 2023년(3.9권)보다 1.5권 줄었다. 종이책 독서량은 1.3권, 전자책은 0.9권, 오디오북은 0.2권에 그쳤다. 도서 구입량은 종이책 0.8권, 전자책 0.6권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노년층의 종합독서율이 14.4%에 불과했다. 반면 20대(19∼29세)는 75.3%로 가장 높았다.
소득에 따라서도 격차가 컸다.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의 독서율은 56.1%였고,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은 13.4%에 불과했다.
독서 장애요인으로는 '일(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성인 25.7%, 학생 30.4%)가 가장 많았고, '책 이외의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24.3%, 19.1%), '다른 여가·취미 활동'(10.9%, 12.2%)이 뒤를 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6076400005?input=1195m
뒤에 다른기사보고 궁금해서 찾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