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천만 비밀은 타이밍…알고보니 3달 앞당겨 "설 연휴라 살았다"·"CG는 촉박"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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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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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원석 대표는 "'왕과 사는 남자'는 원래 개봉하기로 한 날짜보다 개봉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그는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시사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 "개봉 시기는 배급사가 결정하는데, 그 판단에 따라 개봉일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두 달인가, 세 달 정도 개봉 시기가 당겨졌다"고 덧붙였다.
다만 개봉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후반 작업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객들 사이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됐던 호랑이 CG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항준 감독은 "시간이 부족해 CG 작업이 아쉬웠다"며 "사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배급사가 개봉을 진행한다고 하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과적으로는 설 연휴에 개봉했기 때문에 잘된 것"이라며 "만약 한참 뒤에 개봉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호랑이 CG는 더 좋아졌을 수도 있지만 (흥행이) 안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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