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의대생 ‘의사 못될까봐’ 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시체손괴 혐의 적용 추진 [세상&]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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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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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차례 찔러 여자친구 살해 후
‘사망 인지하고도 흉기 휘둘러’
시체손괴 혐의 추가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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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 최모(27) 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의대생 최모(27) 씨에게 경찰이 시체손괴 혐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피해자의 유족이 최씨를 추가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그는 징역 3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최씨에게 시체손괴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지만 검찰의 요구로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6월 “최씨가 살해와 관계없이 자신의 비정상적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시체를 흉기로 유린했다”는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해왔다.경찰도 최씨가 피해자가 숨진 사실을 인지한 후에도 흉기를 휘둘러 시신을 물리적으로 훼손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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