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YG 떠나 독립한 악뮤, 첫 무대는 돌아온 'EBS 공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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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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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직, 음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여 년간 한국 대중음악의 지평을 넓혀온 EBS '스페이스 공감'의 무료 공연이 마침내 돌아온다. 그동안 음악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명맥을 이어오던 '공감'의 공연 재개 소식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무대는 4월 3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홈커밍데이'다. 이 무대에는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첫발을 내디뎠던 장기하, 실리카겔, 한로로가 출연한다. 과거의 루키들이 이제는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거물급 뮤지션이 되어 고향과도 같은 ‘집’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어 4월 8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AKMU(악뮤)가 EBS 스페이스 홀을 찾는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4집과 함께 돌아오는 이들은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를 맞았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곳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인 '영감의 샘터'에 닻을 내린 후 선보이는 첫 '공감' 무대이기 때문이다. 자신들만의 소속사를 차려 독립한 후 한층 성숙해진 이들의 새로운 음악 항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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