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중국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민족단결촉진법(중국화)
1,935 15
2026.03.04 14:22
1,935 15


中 '중국어로 학교 교육' 법제화 추진…국외 '분열행위'도 처벌


https://naver.me/IDkMbsCo


ZGAzJH




민족단결촉진법 양회서 논의…공공장소 공용어 우선 사용
전문가 "소수민족 언어·문화·정치활동 제한 근거 확대"


(중략)


하지만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화' 추진 속도를 높이면서 표준 중국어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당국은 작년부터 시짱(티베트) 자치구의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핵심 과목에서 티베트어를 제외했다. 

2020년에는 네이멍구 당국이 현지 소수민족 학교에서 몽골어가 아닌 중국어로 수업하도록 하자 몽골족 수천 명이 '소수민족 문화 말살 시도'라며 항의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민족단결촉진법 초안에는 '민족 단결 파괴' 행위의 역외 처벌 조항도 포함됐다. 

초안 제61조는 '중국 국외 조직이나 개인이 중국을 대상으로 민족단결진보를 파괴하거나 민족 분열행위를 한 경우 법적 책임을 추궁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해외에서 소수민족 언어·문화 보존 운동을 하는 활동가들까지 국가 분열 시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될 전망이다. 

초안에는 또한 '민족단결진보 사업은 외부 세력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민족·종교·인권 등의 명목으로 중국을 상대로 침투·파괴·비방·먹칠·억제·압박하는 모든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조항이 들어갔다. 

미성년자의 부모나 보호자가 자녀에게 '민족 단결에 불리한 관념'을 주입해서는 안 되며 중화문화·민족의 상징과 형상을 공공시설이나 건물, 관광지 등에서 전시하도록 장려한다는 내용도 초안에 들어 있다. 

이는 국가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교육까지 감시·통제하고, 소수민족의 문화적 상징물을 제거하거나 중국식으로 강제로 바꾸는 근거로 쓰일 수 있다. FT는 산시성 시안의 수백 년 된 모스크(이슬람 사원)의 돔이 2년 전 중국식 전통 지붕으로 대체된 것이 대표적인 '중국화'의 예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민족단결촉진법이 시행되면 중국 소수민족 문화 쇠퇴가 빨라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4069900009


TBedjP
몽골인들이 2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반중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중국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학교 수업을 몽골어에서 중국어(만다린)로 대체하는 것을 규탄하며 중국 대사관까지 행진을 벌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60957.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49 00:06 11,0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1,7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263 이슈 토스 곱버스 게시판 근황..jpg 17:08 241
3009262 기사/뉴스 애플뮤직서도 사라졌다…어도어, 다니엘 흔적 지우기 가속 1 17:08 67
3009261 기사/뉴스 "기러기 6마리 쇠막대기에 꽂힌 채 죽어".. 경찰 수사 착수 5 17:07 185
3009260 기사/뉴스 ‘드라우닝 걔’ 우즈 ‘유퀴즈’ 뜬다 “11일 방송” 2 17:05 191
3009259 이슈 삼전에 물린 한 가장의 하소연.....jpg 23 17:05 1,407
3009258 기사/뉴스 [공식] 김정연, ‘6시 내고향’ 고향버스 하차 2 17:04 1,037
3009257 유머 요가 첫 수업에서 다들 한번쯤 드는 생각 17:03 578
3009256 기사/뉴스 김선호 인기 여전하네…서울 팬미팅 전석 매진 4 17:03 360
3009255 기사/뉴스 정경호, 보도국 앵커 된다…'불혹하는 로맨스' 출연 3 17:03 218
3009254 기사/뉴스 [단독] “쿠르드 게릴라 변수 부상”…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10 17:01 491
3009253 유머 아이돌 자컨에 이렇게 법규가 난무해도 됨?.twt 1 17:00 820
3009252 정치 [단독] 쌍방울 핵심 관계자 "박상용 검사, 이화영 좀 빨리 설득하라더라" 7 17:00 180
3009251 기사/뉴스 구혜선, '특허 받은 헤어롤' 전격 판매…1개 13000원, "비싸다" vs "아이디어 값" [엑's 이슈] 43 16:58 3,187
3009250 기사/뉴스 '왕사남' 장항준 픽 영월 맛집…"영화 속 음식 직접 조리"(6시 내고향) [TV스포] 2 16:56 730
3009249 이슈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됐다는 이성경 x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밀라노 여정 4 16:56 424
3009248 이슈 빅스 비원에이포 비투비 메보들이 만낫는데 케이팝 얘기는 않하고 이런거나 하다 간게 ㅈㄴ어이없다 걍.twt 7 16:56 698
3009247 이슈 파리 디올쇼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 스트레이키즈 현진 4 16:55 982
3009246 정치 “대구·경북 통합 막지 마라”…TK 시·도민 1500명 국회 집결 ‘특별법 즉각 처리’ 압박 4 16:54 306
3009245 이슈 다음화부터 메기 등장한다는 mbc 노래 경연 프로 6 16:54 1,278
3009244 정치 민주당 대전시당, 행정통합 촉구하며 집단삭발 4 16:52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