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04993?sid=102
"새만금 산업벨트 중심 대학, 산업-인재-지역 선순환 기대"

국립군산대학교 정문./뉴스1 DB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신입생(정원 내)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군산대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1803명 전원이 등록해 100% 충원율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학 측은 이에 대해 "단순한 모집 성과를 넘어 교육혁신과 산업 연계를 기반으로 한 지방국립대학의 구조적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중략)
아울러 "무료 통학버스 운영과 최신식 기숙사 확충 등 생활 지원을 강화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여건의 질적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군산대의 설명이다.
군산대는 특히 "기계·자동차·전기·전자·AI·스마트제조 등 미래차·전동차 산업과 연계 가능한 학문 분야와 교수진을 기반으로 한 실무형 인재 양성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대학–산업 간 직결형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군산대 관계자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의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인재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산학협력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인재 선순환 구조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