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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X 후덕죽 셰프 콜라보

무명의 더쿠 | 11:54 | 조회 수 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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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의 이른바 ‘킥(Kick)’은 황제채로도 불리는 채소 ‘궁채’다. 후덕죽 셰프는 “거의 모든 버거가 피클을 사용하는데 수분이 많아 빵이 눅눅해지는 게 늘 아쉬웠다”고 분석했다.

 

대신 고급 식재료 궁채를 도입해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살렸다. 샐러리와 비슷한 풍미를 가진 궁채는 부드러운 빵, 육즙 가득한 패티와 어우러져 기존 QSR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입체적인 식감을 선사한다.

 

 

 

현장에서 맛본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우선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걸 한 입에 다 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새우버거 크기는 먹기 전부터 포만감을 준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통새우 패티의 바삭함 위로 은은하게 새콤함이 느껴지는 크림 레몬 소스가 부드럽게 풍미를 더했다.

 

후덕죽 셰프는 “중식의 크림새우 요리 기법을 그대로 가져왔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상큼한 조화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후덕죽 싸이버거’는 먹기 전 ‘씹는 순간 얼마나 바삭한 소리가 날까’라는 궁금증부터 유발했다. 포장을 열자마자 코끝을 강타한 알싸한 소스 향과 두툼한 치킨패티가 입맛을 자극했다.

 

여기에 두반장의 묵직한 감칠맛이 겹겹이 느껴져 밤을 새우며 연구에 몰두한 58년 중식 장인의 열정을 단 번에 머릿속에서 그리게 했다.

 

시식회의 정점은 ‘후덕죽 빅싸이순살’을 필두로 한 치킨 라인업이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양념은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돋웠는데, 거장의 내공이 집약된 어향소스는 맵고, 달고, 짜고, 신(맵·단·짠·신) 네 가지 맛이 순차적으로 혀끝을 스쳐 ‘미각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얻은 중요한 팁이 하나 있다. 바로 온도다.

 

어향소스는 따뜻할 때 맵·단·짠·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만, 제품이 다소 식었을 때는 신맛이 앞쪽으로 도드라지는 느낌이 있었다. 미식의 완성도를 위해 온도가 중요한 이유다.

 

업계의 관심은 오는 12일 출시될 신메뉴가 올해 말 거둘 성적표에 쏠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303515706?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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