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첫 드라마 현장서 “못생긴 X아” 폭언에 충격‥결국 감독 사과 (보라이어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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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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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첫 드라마 도전 현장에서 수모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월 3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바레 강사가 된 남지현을 만난 황보라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와 남지현은 영화 '어쩌다 결혼'(2018)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남지현은 "그때가 27살? 28살이었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애기였네. 난 그냥 너가 배우인 줄 알았다. 가수인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반응했다.
남지현은 데뷔 초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남들이 20년 경험할 걸 압축해서 경험한 것 같다. 지금 아이돌 하는 분들 보면 너무 대단하다. 그때는 환경자체가 어쩔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보라는 "그 환경에서 살다 보면 지금은 그 어떤 것도 감사하다"고 공감하며 "그래서 꼰대 마인드가 된다"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남지현은 "(당시 현장에서) 감독님이 욕설은 안 하셨냐"며 "포미닛 활동하면서 첫 드라마 할 때 카메라 감독님이 '못생긴 X아, 앞에서 봐'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긍정의 힘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못생긴 X 갑니다' 하면서 갔다. 끝나고 사과하셨다. 포미닛인지 몰랐다고 하시더라. 신인배우인줄알고 담력 키우려고 그렇게 말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보라는 "지금 시대에서 큰일 날 일이다. 너도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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