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자배구 이도희 감독도 목숨 건 탈출…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 이동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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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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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이도희 감독이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 여파로 귀국한다.
이도희 감독의 에이전트는 3일 <뉴스1>을 통해 "이란에 머물던 이도희 감독이 귀국한다"고 전했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이도희 감독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한창이던 2일 미사일을 피해 한국 대사관으로 피신했다.
이후 육로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거쳐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으로 5일 귀국할 예정이다.
에이전트는 "이틀 전까지만 해도 감독님과 배구와 관련된 일상적 이야기를 주고받았었다"면서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나 놀랐지만, 현재 이 감독님은 안전하시다"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21/000880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