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인터뷰]‘원조 단종’ 정태우, ‘왕사남’ 단종 박지훈 극찬 “세대 거쳐 단종 살아 숨쉬는 자체 의미 있어”(종합)
2,471 30
2026.03.03 15:07
2,471 30

사진=정태우 채널, 쇼박스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원조 단종’ 정태우가 ‘새로운 단종’ 박지훈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흥행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건 관객들의 ‘단종앓이’다.

이에 과거 드라마 ‘한명회’와 ‘왕과 비’에서 단종 역을 맡아 대중에게 ‘원조 단종’으로 불리는 정태우도 재조명받고 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박지훈이 단종으로 분해,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 정태우는 헤럴드뮤즈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제가 연기했던 단종을 아직 기억해 주시고 다시 이야기해 주신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는 큰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당시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어린 나이에 슬픔과 외로움을 연기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이 제 연기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정태우는 “박지훈 배우는 ‘약한영웅’ 때부터 눈빛이 참 좋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박지훈 배우만의 감성과 에너지로 단종을 훌륭하게 해석해 준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단종은 단순히 불쌍한 왕이 아니라, 짧은 생애 속에서도 존엄을 지키려 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부분을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이렇게 세대를 거쳐 단종이라는 인물이 계속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선배로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응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89497

목록 스크랩 (2)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69 03.04 21,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1,7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7,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6,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978 이슈 2017년에 입사해서 라이즈•엔시티위시 데뷔 다 지켜본 SM 최장기 연습생 유퀴즈 출연...twt 11:02 108
3009977 기사/뉴스 왜, 지금 갑자기 워너원-아이오아이인가 [IZE 진단] 11:02 45
3009976 이슈 밀라 요보비치가 선택한 한국 시나리오 영화 11:02 162
3009975 기사/뉴스 트럼프가 이란 공격한 이유 ->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 2 11:02 101
3009974 정보 네이버페이10원 받으시옹 8 11:00 345
3009973 유머 일본어로 together를 뭐라고 할까 3 11:00 282
3009972 이슈 원샷으로 영화를 찍는 모습 10:59 92
3009971 이슈 KBS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가족포스터.jpg 2 10:57 559
3009970 이슈 "왕사남" 캐스팅 초반 단계에 단종 역으로 티켓파워가 강한 안전한 배우들이 거론됐지만.. 24 10:57 1,338
3009969 정치 김민석 총리 "2차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 최소화·분산배치 지양" 2 10:57 191
3009968 이슈 260305 NCT 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10:56 96
3009967 이슈 이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이없는 트위터 4 10:56 660
3009966 기사/뉴스 월세 150만원 시대…세입자들 ‘임대아파트’로 눈 돌린다 3 10:56 409
3009965 기사/뉴스 복호두, 봄 시즌 신메뉴 ‘쑥 호두과자’ 출시… 시즌 디저트 강화 5 10:55 477
3009964 이슈 부르는 곡제목이 다양한 있지(ITZY) THAT'S A NO NO 3 10:55 110
3009963 정치 오늘자 상복 입고 손팻말 들고.. 청와대 앞 지나는 국민의힘 [포토] 8 10:55 399
3009962 기사/뉴스 “SM 연습생 얼굴만 보고 뽑는다? 사실 아냐” 0.00867% 확률 선발 기준 공개(유퀴즈) 10 10:54 620
3009961 이슈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송강 4 10:53 630
3009960 기사/뉴스 장항준 ‘말조심’으로 개명? ‘왕사남’ 천만 공약 철회 발표 “집단 조롱이다”[종합] 5 10:52 628
3009959 이슈 주차브레이크 풀린 지게차에 치여 사망한 18개월 아기.jpg 35 10:5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