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인터뷰]‘원조 단종’ 정태우, ‘왕사남’ 단종 박지훈 극찬 “세대 거쳐 단종 살아 숨쉬는 자체 의미 있어”(종합)
2,188 26
2026.03.03 15:07
2,188 26

사진=정태우 채널, 쇼박스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원조 단종’ 정태우가 ‘새로운 단종’ 박지훈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흥행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건 관객들의 ‘단종앓이’다.

이에 과거 드라마 ‘한명회’와 ‘왕과 비’에서 단종 역을 맡아 대중에게 ‘원조 단종’으로 불리는 정태우도 재조명받고 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박지훈이 단종으로 분해,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와 관련 정태우는 헤럴드뮤즈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제가 연기했던 단종을 아직 기억해 주시고 다시 이야기해 주신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는 큰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당시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어린 나이에 슬픔과 외로움을 연기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이 제 연기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정태우는 “박지훈 배우는 ‘약한영웅’ 때부터 눈빛이 참 좋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박지훈 배우만의 감성과 에너지로 단종을 훌륭하게 해석해 준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단종은 단순히 불쌍한 왕이 아니라, 짧은 생애 속에서도 존엄을 지키려 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부분을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이렇게 세대를 거쳐 단종이라는 인물이 계속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선배로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응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89497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3 02.28 115,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216 이슈 경남 거제 버스에서 갑자기 열경기하는 애기 돌봐주는 승객들 20:13 89
3008215 이슈 첫인상이 똑똑해보였던 신입 20:13 99
3008214 정보 이 민달팽이의 별명은 ‘바다 양’입니다. 해조류에서 얻은 엽록체를 통해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달팽이로, 매우 귀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20:13 75
3008213 유머 N일째 김밥천국 김치찌개 먹은 일본인 유학생 3 20:11 417
3008212 유머 킹덤컴) 실수로 칼 휘둘렀는데 어케함...?.jpg 1 20:11 351
3008211 이슈 쿠팡 물류작업중 카트에 맞은 50대 기사 사망 27 20:08 1,981
3008210 유머 혼자선 못하지만 둘이라면 할 수 있어! 1 20:07 328
3008209 유머 일드 같다고 난리 난 다카이치 총리와 고이즈미 11 20:06 1,286
3008208 기사/뉴스 하이브 BTS 팬 안전 약속, 투명한 공개로 증명할까 7 20:05 318
3008207 이슈 은근 혐성인 식물 아카시아 2 20:05 743
3008206 이슈 좋아한단 말이야 🐎 | 사심행 : Station HANEUL 🚉 키스오브라이프 20:05 26
3008205 이슈 와 개강하더니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 빙의하네 20:04 453
3008204 정보 맛상무 신상 배홍동막국수 리뷰 20:04 658
3008203 유머 상상과 다른 해외 가리비 잡는 법 (어떤걸 상상하든 그 상상을 뛰어넘음 ㅇㅇ) 15 20:04 903
3008202 기사/뉴스 귀칼 덕후들 노린 ‘이 음료’…팔도, ‘뿌요’에 귀살대 캐릭터 입힌다 9 20:04 476
3008201 이슈 핑크팬서리스 노래에 피처링한 케이팝 가수 2 20:01 459
3008200 유머 내 사십 평생 저런 생물은 처음본다 4 20:01 1,187
3008199 기사/뉴스 김수현 복귀, 사실 아니었다…'넉오프' 측 "입장 변동 無" 9 20:00 470
3008198 이슈 할부지가 가까이 안 와서 섭섭한 루이바오💜 11 20:00 1,051
3008197 정보 네이버페이5원 받아가소소소 14 20:00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