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못찾아"…트럼프 전쟁명분 논란
578 4
2026.03.03 11:43
578 4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미국의 자산을 겨냥한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는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을 타격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적인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ABC뉴스가 전했다.

ABC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이 전날 비공개 의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란의 미사일과 대리 세력에 의한 '전반적인 위협'이 역내에 존재했다는 수준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발표 대국민 영상 연설에서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 역시 지난 주말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역내 미군과 동맹국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도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한 이란 정권은 모든 미국인에게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악의적 의지로 세계를 갈취하도록 허용하는 그런 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라며 이란의 핵·미사일 위협을 공격의 근거로 거듭 내세웠다.

그러나 ABC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오는 2035년까지 앞으로 9년 동안은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DHS) 정보분석국 역시 이란이 미 본토에 '대규모 물리적 타격'을 가할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DHS 정보분석국은 보고서에서 이란과 친이란 대리 세력이 미국을 겨냥해 웹사이트 위·변조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 등 저강도 사이버 테러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이란과 대리 세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지속적인 표적 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최고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보복 조치나 행동 촉구 선동을 확대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3417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5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0,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348 이슈 무대인사에서 보면 깜놀한다는 유지태 덩치 4 16:08 784
3008347 정치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불출마…"후배들 도전에 힘 보태겠다" 1 16:08 93
3008346 기사/뉴스 [단독] 검찰, ‘BTS 정국 초인종 수백회 스토킹’ 브라질 30대 여성 구속기소 [세상&] 19 16:05 830
3008345 이슈 박서함 데뷔 10주년 브이로그 16:05 186
3008344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이달 광화문서 신곡ㆍ히트곡 총망라.... 경복궁은 ‘휴궁’ 3 16:05 157
3008343 기사/뉴스 [속보] 사상 최대 낙폭...'코스피' 흘러내렸다 14 16:04 1,146
3008342 기사/뉴스 하이브 측은 인파 통제 등 구체적인 안전 실행 방안에 대해 "세부 사항을 어느 정도까지 공개할지 정해지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7 16:02 335
3008341 기사/뉴스 외설목적으로 여성에게 데킬라 32잔을 마시게 해 급성알콜로 죽게 한 일본남자 3 16:02 1,001
3008340 기사/뉴스 [속보]사상 최대 낙폭...완전히 무너진 '코스피' 94 16:01 5,585
3008339 이슈 실시간 데뷔 쇼케이스 중인 IST 신인 남돌 튜넥스 기사사진.jpg 5 16:01 418
3008338 기사/뉴스 [속보]대한항공, 두바이편 결항' 8일까지 연장 4 16:00 650
3008337 이슈 빌보드 선정 21세기 탑 여성 아티스트 탑20 발표 7 16:00 636
3008336 유머 다시봐도 버릴 게 없는 비트코인 단톡방 jpg (욕설주의) 26 15:58 2,124
3008335 유머 포켓몬 포코피아 일본 현지 광고 근황 17 15:58 948
3008334 이슈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 투입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이유 18 15:56 2,008
3008333 이슈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다리가 보이는 황혼무렵 풍경 3 15:56 525
3008332 기사/뉴스 [속보] 국회에 걸렸던 윤석열 사진 철거···"국회 침탈 주도, 위헌·위법성 명확히 확인" 9 15:55 1,000
3008331 기사/뉴스 "압사 날라" BTS(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인파 비상... 예상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정부 “행정력 총동원”, 경찰ㆍ소방ㆍ서울시 등 모두 참석, 19~20일 민관합동 교통ㆍ응급구조 확인, 행사 당일 행안장관 직접 현장 최종 점검 71 15:53 1,152
3008330 유머 5만 원일 땐 안 사던 ○○전자를... 원본 10 15:52 2,271
3008329 이슈 도쿄 가는 한국인은 이 얼굴 기억해놔라...혹시 보면 피해 3 15:52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