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못찾아"…트럼프 전쟁명분 논란
602 4
2026.03.03 11:43
602 4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미국의 자산을 겨냥한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는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을 타격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적인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ABC뉴스가 전했다.

ABC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이 전날 비공개 의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란의 미사일과 대리 세력에 의한 '전반적인 위협'이 역내에 존재했다는 수준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발표 대국민 영상 연설에서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 역시 지난 주말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역내 미군과 동맹국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도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한 이란 정권은 모든 미국인에게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악의적 의지로 세계를 갈취하도록 허용하는 그런 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라며 이란의 핵·미사일 위협을 공격의 근거로 거듭 내세웠다.

그러나 ABC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오는 2035년까지 앞으로 9년 동안은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DHS) 정보분석국 역시 이란이 미 본토에 '대규모 물리적 타격'을 가할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DHS 정보분석국은 보고서에서 이란과 친이란 대리 세력이 미국을 겨냥해 웹사이트 위·변조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 등 저강도 사이버 테러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이란과 대리 세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지속적인 표적 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최고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보복 조치나 행동 촉구 선동을 확대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3417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9 02.28 111,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528 이슈 현 시점 기름값.jpg 18:34 54
3008527 이슈 국세청기준 가장 많이 망한 업종 18:34 89
3008526 이슈 프로모 꽉 끼게 가져온 온유 컴백 근황... 1 18:32 106
3008525 이슈 반응 좋은 돌체앤가바나 이성경 4 18:32 551
3008524 기사/뉴스 필라테스 회원권 2억5천만원 선결제 먹튀 운영자 징역형 1 18:32 295
3008523 유머 팬들에게 '내향인의 천적' 소리를 듣고있는 일본 성우.jpg 18:31 152
3008522 이슈 산을 뒤덮은 대륙의 태양광 패널 5 18:31 295
3008521 이슈 포레스텔라 3기 멤버십 키트에 등장한 대학교 전공서적들(?) 18:30 210
3008520 유머 큰맘 먹고 해외여행에 1300 쓴 블라인.jpg 9 18:30 1,190
3008519 이슈 알디원 단체 도마도마 챌린지 18:30 73
3008518 정치 “절윤 요구 차단 목적”…장동혁, 윤어게인과 ‘대통령 없는’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3 18:29 80
3008517 이슈 베지터 덕분에 살아남은 아이.jpg 4 18:29 393
3008516 이슈 “영미!!”를 외치며 컬링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알린 팀 킴이 17년간 이어온 한 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2 18:28 249
3008515 이슈 이란과 이라크가 친미국가였다고??? 18:28 149
3008514 이슈 코스피 애프터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주가 17 18:28 1,145
3008513 이슈 역주행중인 단종 환생곡 10 18:27 688
3008512 기사/뉴스 박지훈, 워너원 '최대 아웃풋' 됐다…천만 배우 초읽기 '왕사남' 신드롬 [엑's 이슈] 1 18:27 263
3008511 유머 [주식] : 어디가 ??? 3 18:26 932
3008510 유머 한국인들의 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본 계정 15 18:23 2,377
3008509 기사/뉴스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무료 입장, 영화관 등 민간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문화가 있는 날’이 4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됩니다. 7 18:21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