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못찾아"…트럼프 전쟁명분 논란
606 4
2026.03.03 11:43
606 4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미국의 자산을 겨냥한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는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란을 타격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적인 설명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ABC뉴스가 전했다.

ABC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이 전날 비공개 의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란의 미사일과 대리 세력에 의한 '전반적인 위협'이 역내에 존재했다는 수준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발표 대국민 영상 연설에서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 역시 지난 주말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역내 미군과 동맹국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도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한 이란 정권은 모든 미국인에게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악의적 의지로 세계를 갈취하도록 허용하는 그런 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라며 이란의 핵·미사일 위협을 공격의 근거로 거듭 내세웠다.

그러나 ABC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오는 2035년까지 앞으로 9년 동안은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DHS) 정보분석국 역시 이란이 미 본토에 '대규모 물리적 타격'을 가할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DHS 정보분석국은 보고서에서 이란과 친이란 대리 세력이 미국을 겨냥해 웹사이트 위·변조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 등 저강도 사이버 테러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이란과 대리 세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지속적인 표적 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최고지도자(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보복 조치나 행동 촉구 선동을 확대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3417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9 02.28 115,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575 이슈 해외 패션 매체에서 올해 트렌드로 뽑은 것 19:16 90
3008574 이슈 충주맨 김선태가 공무원 그만둔 가장 큰 이유.jpg 5 19:15 475
3008573 이슈 김세정 롱샴 하퍼스바자 코리아 화보 1 19:15 87
3008572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2월 극장 매출 1185억원·전년比 2배 이상↑ 19:15 24
3008571 이슈 김도영 2G 연속 홈런에 日 매체도 주목..."한일전 열쇠 쥔 선수" [WBC 피플] 19:15 19
3008570 유머 미국에서 가장 긴 버스노선 1 19:15 133
3008569 이슈 춤선 다 달라서 더 볼만한 있지(ITZY) 댓츠노노 챌린지 6 19:14 85
3008568 이슈 WBC 평가전 마무리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 승리의 하이 파이브 🇰🇷 1 19:13 223
3008567 이슈 [보검매직컬 미방분] 늦은 밤 찾아온 손님?! 외상값보다 반가운 어 여사님의 김치 선물🤗 4 19:11 232
3008566 이슈 [김선태] 김선태입니다 (前 충주맨) 25 19:10 1,951
3008565 유머 GPT야 눈에 안광좀 만들어줘 5 19:10 458
3008564 이슈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이대형, 박용택🩵 환상의 대박듀오 케미! WBC 해설 기대 되네요ㅎㅎ 19:10 74
3008563 기사/뉴스 우리나라 천궁 근황 4 19:06 1,834
3008562 유머 코인하는 애들은 흔들리지 말고 들어라.jpg 8 19:06 1,669
3008561 유머 태연언니 티파니언니 결혼소식 알고잇어여? 22 19:06 2,767
3008560 이슈 포코피아에서 새로 공개된 포켓몬 홈캠 기능.jpg 7 19:05 700
3008559 정보 네이버페이11원이 왔숑 16 19:05 948
3008558 이슈 종묘 트윗 : 단종의 신주는 영녕전에 모시고 있습니다 :) 그럼 세조의 신주는 영녕전에 모셨을까요? 정전에 모셨을까요? 11 19:04 1,118
3008557 기사/뉴스 [공식] 산다라박 측 "마약 주장 사실무근…오히려 박봄 상태 걱정" 17 19:04 1,949
3008556 유머 밈은 비하부터 시작한다. "리즈시절"의 진짜 어원 19:04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