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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김용건, 6세 늦둥이 子 위해 용기 냈다.."아빠" 외침 '뭉클'

무명의 더쿠 | 08:40 | 조회 수 5071

 

2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손주 우인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건은 손자 우인이를 돌봐주기 위해 황보라의 집을 찾았다. 그는 손자가 잠시 눈앞에서 보이지 않자 이름을 부르며 찾다가, 순간 75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의 이름을 부를 뻔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꼬맹이(늦둥이 아들) 이름이 시온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 이름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요즘 막내 아들 육아로 바쁘시다. (아들을) 자주 보니까 입에 아들 이름이 배서 항상 실수하신다"고 설명했다.

 

6세가 된 늦둥이 아들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김용건은 "걔는 조금 컸기 때문에 내가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다. 위험한 데로 가지 않나 시선만 항상 주고 따라다닌다"며 "그런데 우인이는 다르다. 얘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하니까"라 말했다. 황보라는 "(시온이도) 우인이 만큼 활발했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그렇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답했다.

 

황보라는 "사실 (시온이에 대해) 못 물어봤는데 오늘 새로운 걸 많이 알았다. 제작진 너무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키즈카페도 가보셨다더라. 시온이랑 같이 놀러도 가시고 육아를 되게 열심히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시온이와 우인이가 만난 적도 있냐는 질문에는 "완전 아기 때 만났는데 키도 엄청 크고 깜짝 놀랐다. 아버님을 많이 닮았다. 시온이가 우인이를 예뻐한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이날 손자를 번쩍 들어 올리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육아 만렙' 면모를 보였다. 그는 "3일 정도 병원에서 수액을 맞아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손자 이름 대신 늦둥이 아들 이름을 계속 부르며 "입에 붙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보라는 "시온이가 '아빠' 하면서 뛰어온다더라. 아이한테는 한 번밖에 없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니까 그 시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신다더라. 그러면 '아빠' 하면서 그렇게 뛰어온다더라.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아버님이 아이를 위해서 용기 내서 가시는 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과 쇼핑몰에 다녀온 일화를 전하며 "시온이도 이제 많이 커서 자기가 알아서 다 한다. 자기가 놀 거 안 놀 거를 다 알아서 선택한다"며 "조금 편해졌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아버님한테 시온이에 대해서 여쭤보기가 좀 그랬는데 한번 말씀하시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셨는지 말씀을 더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7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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